천안시

2022년 12월 15일 4시 30분경에 제가 경험하고 본 내용을 작성합니다.

저는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위치한 ‘용인대 독수리 태권도’관장님을 칭찬합니다.

오늘 오후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일부 도로가 얼기도 했습니다.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위치한 ‘용인대 독수리 태권도’ 근처의 도로도 얼게 되었습니다.

4시 30분경부터 천안용곡중학교 교직원들이 주차장에서 퇴근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도로가 얼어 엑셀을 밟아도 차가 움직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때 관장님께서 한 대한 대 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차가 올라가지 못하면 다시 안전하게 후진할 수 있도록 뒤의 차를 봐주셨고,

앞으로 뛰어가서 차가 올라올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맞은 편에서 차량이 오면 다른 곳으로 차량을 이동하도록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저도 관장님의 도움을 받아 도로가 얼었던 언덕지점을 무사히 빠져나왔고,

반대편 차선으로 가기까지 30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천안용곡중학교에서 여러 대의 차들이 일렬로 나오고 있었고, 제가 보고 있던 시점에도 관장님 혼자 도로를 정리해서 차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관장님이 계셨기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으며,

저는 그 길을 빠져나오는 데 30분의 시간이 걸렸지만 관장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관장님의 성함도 모르지만, 관장님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하고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관장님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다시 칭찬을 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