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우 기사님 최고!!!!
몇 년 만에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탔는데
친절하시다 못 해 천사 이신 줄 알았어요..!!
버스 안에 어르신들도 입이 닳도록 칭찬만 계속 하시네용 기사님 바뀌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의 시작이 요즘 국내에서 뒤숭숭한 사건들과는 온도가 다르게 서로 칭찬의 모습으로 시작하니
제 기분도 좋네용 아프시지마시구 천안천사기사님으로 남아주세요 뒤에서 모르게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당
높으신분들 이런 선행을 하시는 기사님들을 예시로 널리 알려 천안 버스 안좋다는 말 안나오게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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