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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수가 터져 6일 일요일에 조치를 받았습니다
36도가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삽 몇자루로 작업을 시작하시는데 이루 말할수 없는 고생들을 하시는 현장에서 성거 천흥리의 많은분들이 안타까움과 고마움을 표현 하였습니다
일요일 휴일인데도 불과하고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 정도까지 완전 사투를 벌이셨습니다
우리 천흥리 마을에 큰 이슈가 됐고 많은분들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됐습니다
36도 폭염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가슴까지 오는 방수작업복 까지 착용하시고 땅파는 일을 계속 하셨는데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 이셨습니다
저의 성거천흥리 마을에 한동안 이슈가 될듯 합니다
이름이나 소속도 알려주지 않으셔서 이분들 인적사항 찾느라 애 먹었습니다
급수과 강영규 박수빈 김종명장비기사님
강력하게 칭찬드립니다
이런분들이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시니 정말 믿음이 않갈수가 없습니다
시장님과 수도사업소 본부장님 이런 직원분들 강력 칭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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