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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11월 중순까지 대리운전업체를 소규모로 운영하던 사람입니다.
위 일을 그만 두면서 홍보 목적으로 세워두었던(충남1그7635 엑셀 / 두정동 톰슨바닷가제
공터 옆)차량이 없어진것을 12월초에 알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천안시청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어디어디에 세워둔 몇번인 제 차량이 없어졌습니다.
혹시 견인처리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예 그러시면 041-592-7744번으로 전화해서 물어보시죠
그래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592-7744로
답변은 예! 견인된 차량이 없네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혹시 다른곳에서 견인하는 수도 있습니까?
글쎄요
그때 다시 시청에 전화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경찰서에 도난 신고를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찰서에 전화를 했더지 두정지구대에 방문을 해서 도난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예! 제가 여기서 바로 도난 신고를 했으면 폐차는 안되었을 수도 있겠죠.
아니죠, 제가 시청에 처음 전화 했을때 시청직원분께서 무지하게 불편함을 느끼시면서
제가 알려드린 차번호 조회를 해봤다면 제 차가 폐차처리 되지는 않았겠지요
언제 견인처리가 되었는지 언제 폐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제가 방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차 뒷유리에는 크게 써 있습니다.
080-577-7925 새로나온대리운전이라고.
물론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제가 안받았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핸드폰으로 자동 착신된 전화번호입니다.
차량을 견인할때나 연락이 안될때 음성메세지 하나만 남겼어도
제 차가 폐차되는 일은 없었겠죠
하지만 제가 이제와서 시청 직원에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는
차는 폐차 되었고 기다리시다가 벌금100만원을 내시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견인 해가서 차주와 연락은 해보십니까.
폐차하면서 차주와 연락은 해보십니까
일일이 통화하기 불편하셔서 내용증명만 보내 시나요
더구나 차량에 차주 연락처가 무지하게 크게 적혀있는데 음성하나 못남겨 주고
업무처리를 하십니까.
차를 즉시 치우지 못한것은 제가 게으로고 차에 세금과 보험료 문제로 치우지
못했습니다.
돈이 마련되면 처리해야할 부분을 처리하고 다시 타야지 하면서요
돈이 너무 늦게 마련 되었는지 차는 폐차 되었고
그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네요
예! 저한테 그차가 어떻게 사용될 지는 담당자 분께 중요하지 않겠죠
연락이 안되면 안되는 데로 벌금만 부과하면 되니까요
연락이 안되고 차량을 방치한것은 제 잘못 이니까요
음성 메세지 한번만 남겨 주었으면 전 차도 잃지않고 벌금도 이렇게 많이 내야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그럼 전 지금 그차를 타고 있겠죠
세금 다내고 보험료 다내고
헌데 지금은 벌금은 벌금대로 밀린 비용은 밀린 비용대로 다내고 차도 없어지고
견인해가면 보관료 견인료 마지막에 폐차하면 벌금 예! 돈받아야 할때 많으니까
연락처가 있는데 그정도 성의도 안보여주시고 폐차하는거죠
민원인이 차가 없어졌다고 견인된거 같다고 하는데도 조회한번 해주지 못할 만큼
바쁘신거죠 그리고 견인하는 업체가 여러곳이면 전화번호를 다 알려 줘야죠
그리 귀찮으십니까 민원인의 재산이?
어찌되었든 전 지금 그차가 필요 합니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량뒷유리에 제 연락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해주지 않으신점 전 너무나 유감입니다.
그 차를 돌려 주시지요
답변이 없어 다시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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