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정리 | ||||
팀명 | 입장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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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삼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독정리 이동면의 상장리
일부를 병합하여 독정리라 하고 천안군 입장면 독정리가 되었는데 군면이 천원군 이 되므로 천원군 입장면 독정리가 되었다. 독정리(獨井里) : 우물 하나가 있어 이 우물로 온동네 사람이 다 사용하므로 독 정이라 하였다고 전해온다. 볏가리(점촌) : 독정리 남쪽에 있는 마을. 앞에 큰 들이 있고 벼가 잘되어 집집 마다 볏가리가 쌓여 멀리서 이 동네를 보면 집은 안보이고 볏가리만 보 였다고 한다. 옛날에 옹기점이 있어 흙으로 옹기를 만들어 초막을 짓 고 말리기 위하여 빛이 쪼이면 터지므로 빛을 가렸기 때문에 빛을 가리 는 초막이라는 말에서 마을 지명이 온 것 같다. 가을말 : 볏가리 앞 냇가에 있는 마을. 행촌(杏村) : 살구말이라고도 하는데 볏가리 위쪽에 있는 마을. 살구나무가 많았다 한다. (전설) : 새우잡이 고래라고 하고 안성 서운면 가는 고개인데 옛날에 대홍수가 나서 이곳이 물에 잠겼었는데 새우를 잡았다 하며 새우잡이 배가 다니 기도 하였다 한다. (전설) : 망골에 큰 부자가 살았는데 직산 당골에서 보이므로 도적들이 찾아와 못살게 하므로 안보이는 곳으로 이사하기 위하여 이곳 독정리로 이사 해 와서 살았다고 한다. 이곳은 기와와 구들장이 나온다고 한다. 쇠골구레 : 독정리에서 등너머 안성 땅 경계인데 수렁이 많아서 소가 빠져 죽었 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