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곡리(三谷里) | ||||
팀명 | 성거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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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이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삼곡리의 옛 이름을 그대
로 사용하고 단일부락이 성거면에 편입되었고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삼곡 리가 되었다. 삼곡리 : 삼곡(三谷), 삼곡보(三谷洑), 시구리, 시구리들, 시구리 앞에 있는 들. 예전에는 시구리라 불렀는데 시구리가 삼곡으로 변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막거리 : 시구리 앞 들 가운데 있는 마을. 서낭당 : 이곳에 상여가 지나 가거나 시체가 지나가면 동네가 불길하다고 하며 재앙이 온다고 하여 절대로 지나가지 못하도록 부락민이 단속을 하고 있다. 긴살미 : 이곳에 몇호가 살았는데 지금은 없어졌고 구직산가는 곳 내 옆이 된다. 건들 : 물이 귀하여 모를 못심는 해가 많았으며 항상 건천 들이라 하였는데 현재는 수리 시설로 물 걱정이 없는 농토가 되었다. 보안 : 삼곡보. 보 안이 되는데 성거읍 경계가 된다. 지 명 : 오색당리(五色堂里) 직산군 이남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오색당리 막거리가 병합 하여 오색당리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오색당(五色堂) : 옛날에 오색 구름이 끼어 있을적이 있었으므로 오색당이라 하였다 한다. 동지샘골 : 양지말 뒤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김동기가 팠다는 방죽이 있다. 김기제(金己堤) : 동지 샘골에 있으며 동지 김가가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뒷골 : 오색당이 마을 뒤에 있는 골짜기 마당뿌리 : 오색당이 앞에 있는 들 큰 마당이 있었다고 한다. 막거리(幕巨里) : 오색당이 서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금점하는 사람들의 막이 있었다고 한다. (전설) : 옛날에 힘센 장사 여덟명이 살았는데 이동네가 불이나 불난 집이 살림 을 꺼내주기 위해 볏섬을 울 너머로 던진 것이 불을 다 끄고 찾아보아 도 없으므로 사방으로 찾아보니 이 볏섬이 차일봉 너머에 떨어져 땅에 박혀 있었다고 하며 다시 그곳에서 던진 것이 이곳에 떨어져 동네 터가 잘 닦아졌다고 한다. 차일봉(遮日峯) : 오색당이 뒤에 있는 산. 모양이 차일을 쳐 놓은 것 같아서 차일봉이라고 한다. 솔터 : 오색당이 앞에 있는골. 양달말 : 양지말 이라고도 하며 동네가 있었는데 도둑이 많아 살지 못하고 이곳 으로 이사하였다 한다. 가마골고개 : 오색당이에서 오목리로 넘어가는 고개. 모시울골개 : 오색당이에서 저리 모시울로 넘어가는 고개. 집너머 골짜기 : 방죽으로 가는 길목의 골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