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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9년 3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9년 3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19-03-04 조회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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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홈페이지 섬네일 이미지).jpg
천안사랑 소식지 3월호_1_1.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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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3월호입니다.

2면에는 따스한 봄을 알리는 노란 꽃을 배경으로
‘봄이 피어났습니다.’라는 글귀가 실렸습니다.

봄이
피어났습니다.

겨우내
산비탈 겨울바람이
꽁꽁 얼게 만들어도,

계절을 잊은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도

씩씩하게

봄이 피어납니다.

4면과 5면에서는 천안시의 새 마스코트에 대한 소개 글이 실렸습니다.
천안시의 새 마스코트 ‘애국소녀 나랑이’는 2019년을 맞아 천안을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 개발되었는데요.
‘나랑이’라는 명칭은 ‘나라를 사랑하는 이’의 의미로 유관순열사의 정신과 호국충절의 도시천안을 온 국민이 기억하고 찾아오길 바라는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애국소녀 나랑이’와 더불어 최근에 개발된 캐릭터 ‘천용이, 안용이’가 있는데요. ‘천용이, 안용이’이라는 이름은 천안의 쌍용동, 삼룡동, 구룡동 등의 ‘용’이란 지명을 따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천용이, 안용이’의 앞 글자를 따면 ‘천안’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6면에서 7면은 천안의 애국충절 관광코스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일제강점기의 수난과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 독립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성지인데요. 이곳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 위치한 석오이동녕 선생 기념관입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한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의 친필휘호, 친필 서신 등의 귀중한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우내장터입니다. 3.1운동을 대표하는 인물, 유관순 열사의 애국혼이 서린 이곳에선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해 아우내봉화제가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2003년 개관한 유관순열사기념관까지 둘러본다면 당시의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볼 수 있겠죠?
다음은 어사 박문수 테마길인데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에 위치한 어사 박문수의 묘를 중심으로 조성된 테마길은 코스가 완만하고 아름다워 따뜻한 봄날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천안시의 애국충절 관광코스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혼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8면에서 9면은 아우내봉화제와 천안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 관한 내용입니다.
천안시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2월 마지막 날에는 유관순열사 사적지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 ‘아우내봉화제’가, 3월 첫 날에는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천안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이 펼쳐져 천안시를 만세의 물결로 뒤덮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어우러진 한바탕 잔치는 애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10면에서 11면은 원도심을 지키는 청년들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안 원도심 발전을 위해 끝없이 달리고 있는 ‘청년협동조합-천안청년들’
인데요. 천안청년들 최광운 이사장은 ‘천안학’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천안의 원도심에서 각종 축제와 교육을 만들며 청년문화의 가능성을 느끼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천안 청년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천안 원도심을 살릴 것이며 그때까지 더욱 신나게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2면에서 13면은 천안의 수백 년 시간동안 한자리에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고목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98호이자 천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광덕사 호두나무와 자식을 낳게 해준다는 성환읍 양령리의 향나무, 천안향교 입구에서 향교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량동 탱자나무, 마을의 평안을 지키는 불당동 은행나무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4면에서 15면은 ‘천안의 산 등산로 가이드’에 대한 글이 실려있습니다.
따뜻한 새 봄의 기운이 시작되는 3월입니다. 이 시기에 산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천안지역의 명산 정보와 함께 등산 시 주의사항, 추천코스, 예상시간 등 산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천안 산 등산로 가이드가 발행됐습니다.
가이드북은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관광안내소 등 공공기관에 비치되어 있고 천안시청 e-book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으니까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요즘은 눈뜨면 가장 먼저 미세먼지 농도부터 확인하는 분들 많으시죠. 16면에는 미세먼지가 주는 영향과 미세먼지 경보 단계별 대응 요령이 담겨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손씻기와 양치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되는데요. 미세먼지 고농도 예보 단계에는 실외활동은 자제하고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주의보 단계에는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콘텐트렌즈 착용을 삼가고 실외 활동 시 신체 노출은 최소화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경보단계에는 야외활동을 제한하거나 금지해야 합니다.

18면에서 19면은 여권 민원실과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천안시청에는 언제나 친절을 최우선으로 민원인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분주한 여권 민원실이 있는데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절기의 경우 화요일, 목요일 이틀 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연장근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절기의 경우 야간 연장근무 일자는 동일하고 1시간씩 추가로 연장됩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늘리고 주민등록 등, 초본까지 무료로 발급할 수 있도록 수수료 징수조례를 개정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데요. 시간이 없거나 이동이 불편하다면 ‘민원24’사이트를 이용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2면에서 25면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담긴 시청소식 코너입니다.
지역 내 만 12세 이하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보건, 보육, 복지 통합서비스를 개별적,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내용과 SB플라자 공유오피스 회원 모집,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홍보에 대한 일반 운전자 매뉴얼, 조치 요령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26면은 이달의 추천도서 코너로 김철수의 ‘리치 파머’, 빈센트의 ‘쓸모 인류’, 김동훈의 ‘브랜드 인문학’, 엘리자베스 버그의 ‘아서 씨는 진짜 사랑입니다.’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27면은 도서관 속 문화산책 코너로 중앙도서관, 아우내 도서관, 청수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천안시민들을 위한 강좌 개설이 담겨있습니다.

29면은 문화행사 코너로 3.1절 기념공연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 천안예술의저당 예술아카데미 봄학기, 3월 도솔아카데미 등 천안에서 즐길 수 있는 3월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30면에서 31면은 여든 노익장 콤비 강희자, 김명 어르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90세를 바라보는 강희자 할머니와 김명 할아버지는 복지관에서 처음 만나 콤비를 결성하고 동화 구연,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와 같은 봉사활동을 13년 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 달 평균 24곳의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익장 콤비는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받을 때 희열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분들에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32면에서 33면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정보로. 천안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천안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소개와 매장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5면은 이명환 독자의 ‘아! 그날 아우내장터’ 글이 실려있습니다.
<아!그날 아우내 장터>

우리는 기억 하렵니다.
당신께서
1919년 4월 1일
삼일만세 운동 한달 뒤에
병천 아우내 장터 만세봉기를 위해
천안, 안성, 연기, 진천
청주를 뛰어다니며
매봉산 봉화불을 신호로
24개 지역 동시에
거룩한 민족독립의 횃불을 타오르게 했던
아! 그날 아우내 장터의 맥박소리를

이화학당 고등과 1학년
16세 가녀린 소녀의 몸으로
목숨과 바꿀일 조국위해 한 번 해보자고
동지들 힘을 모아
밤새도록 5천장의 태극기를 만들어
3천 여 군중에게 나누어주고
대한독립만세 소리를
이나라 방방곡곡에 울려퍼지게 했던
아!그날 아우내 장터의 숭고한 정신을

그날!
왜군 총검에 찔려죽은
아버지 유중권을 부여안고
붉은피 쿨쿨솟는
피적삼 맨손을 감싸며 죽어가던
어머니 이소제의 모습도 보았고
괭이, 호미, 쇠스랑으로
총칼에 맞서다 장렬히 몸바친
열아홉명의 고귀한 죽음과
삼십여명의 부상을 피눈물로 바라보며
당신은 병천에서 천안으로
천안에서 공주로 끌려가
창상, 장독, 화상,화혈로
그 어린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겨졌던
아!그날 아우내 장터의 피어린 참상을

내놔라 내놔라!
일본인은 너희 땅으로 가거라!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나는 조선의 딸이다!
내가 왜 일본사람 재판을 받는단 말이냐!
저들은 망한다!
절대로 망하고 만다!
옥중 절규를 끝으로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당신은 열일곱해 잠시 이땅에 머물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그 짧은 생애를 마감해야 했던
아! 그날 아우내 장터의 유관순 열사여

유관순 열사 아우내장터
만세봉기 기념추모의 성전에서

이명환

지금까지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3월호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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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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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