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11월호입니다

2면 소식입니다
독립기념관 앞 단풍나무 숲길에 울긋불긋 가을이 물들었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단풍잎 사이로 광복의 그날, 자유와 권리를 위해 흘린 눈물의 결실.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천안의 11월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3면엔 목차입니다
힘나는 천안에선 기획특집을, 흥나는 천안에선 천안은 지금 1,2와 생생리포트, 천안생활백서, 생활?법률!, 하늘아래 편안한 길을 담고 있습니다. 깨나는 천안에선 배움과 채움, 깨나는 옛 이야기, 톡톡!건강상식, 천안 정보통을, 신나는 천안에선 의회소식, 도솔문화방, 도솔알림방, 독자이야기, 옛날사진관을 담고 있습니다

4면과 5면엔 힘나는 천안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주거복지가 출발점’이라는 주제입니다
지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이 청년 세대와 취양계층의 주거불안이 더욱 악화돼 제대로 된 주택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천안은 현 정부정책에 발 맞춰 임대주택 보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신방통정지구와 백석물류단지 그리고 부성지구에 서민 임대주택 보급 사업을 시작하였고 올해 3월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도 개소했다는 소식입니다

6면과 7면은 힘나는 천안으로 ‘도시 재생 뉴딜, 원도심을 살린다’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시는 전국에서 도시재생 사업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지자체 중 하나입니다. 동남구청사를 포함한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 대표적인데요. 1960~1980년대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다가 쇠락한 천안역 일대 원도심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8면과 9면은 힘나는 천안으로 ‘임대주택 쑥쑥, 마을 정비도 튼튼’이라는 주제입니다
사람은 집에서 위안과 휴식을 얻습니다 동시에 집은 삶이 스미고 사람의 역사가 쌓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집과 집이 모여 만들어지는 동네, 골목, 그리고 마을도 마찬가지인데요 천안시는 쇠락한 읍,면 지역에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공동체를 재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0면과 11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천안의 정체성을 담은 명품공원 만들어진다’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은 예로부터 삼남의 길목으로 편리한 교통과 민요 흥타령, 능수버들, 그리고 능소와 박현수의 사랑 이야기 등으로 유명했는데요. 천안삼거리공원은 이러한 천안의 대표적 역사, 문화적 가치라는 새 옷을 입고 시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라는 내용입니다

12면과 13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관한 내용인데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예산은 지역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지역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데요. 이에 천안시는 올해 읍면동 지역위원 및 시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시민들과 145건의 주민참여예산요구사업을 선정했다는 내용입니다

14면과 15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천안 야시장 산책이라는 내용입니다
저녁 무렵 어둠이 살포시 내려 앉은 시장에 포장마차가 하나둘 불을 밝히는데요. 성정야시장, 빛너울 야시장, 오락야시장에서 사람들이 북적이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냄새가 가득합니다. 밤이 길어지는 계절 천안 시내 곳곳에 야시장이 열리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6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온열제품 이렇게 사용하세요’라는 주제입니다
오랜 열기구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온도에 무뎌져 자극성 피부염이나 저온화상 등 부작용이 발생하니 조심하셔서 미리미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은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특히 온열기구 사용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17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가처분의 종류와 절차’라는 주제입니다
가처분의 종류에는 재산적, 신분적, 인격권으로서의 명예권 등 일정한 제한이 없습니다. 가처분을 신청함에 있어 상대방이 권리관계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의무를 인정하더라도 이행하지 않는 등 권리관계에 있어 상대방과 다툼이 있어야하고, 손해를 피하거나 급박한 위험을 막기 위함 등의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가처분의 필요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8면과 19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직산현 역사기행’이라는 주제입니다
천안 성환과 직산읍 부근은 조선시대의 직산현이었습니다. 백제 최초의 도읍지 위례성의 위치로도 추정되는데요. 고려시대에도 여러 왕들이 이 지역에 관심으로 두고 국교인 불교 사찰을 여럿 세웠습니다. 볼거리 가득한 직산현 일대로 가을 역사 기행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20면과 21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11월 9일 소방의 날’이야기입니다
11월 9일은 119를 상징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생활가운데 조금만 관심을 두면 예방 가능한 재해, 화재인데요. 가스 밸브는 안 쓸 때 잠그기, 멀티탭 먼지 안쌓이게 하기, 전기장판 전선 꼬이거나 뭉치지 않게 하기 등 여러 가지로 화재를 꼭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2면과 23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동남구 북면 위례 산 전설’에 관한 내용입니다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위례산은 백제 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지는데요 산 둘레에는 옛 백제의 성터가 자리했고, 산마루에는 백제의 임금이 화살막이로 썼다는 높이 3m가랴의 돌도 있습니다. 산 정상의 샘에는 한때 용이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천안 위례산이 특별한 이유라고 합니다

24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환절기 건강 지키기’라는 제목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데요 이때 호흡기 질환인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을은 건조하니 적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시고 물을 자주마시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5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서북구 착한가격업소현황에 관한이야기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지방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26면과 27면은 신나는 천안으로 의회소식입니다
충남시군의장협의회개최, 추석맞이 전통시장방문, 5분발언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28면은 이달의 추천도서입니다
발렌틴 투른의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것인가, 마커스 윅스의 니체라면 어떻게 할까?,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 노승림의 예술의 사생활 총 4권입니다.

29면은 도서관 속 문화산책으로 중앙도서관,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30면은 영화산책으로 두정도서관 쌍용도서관 신방도서관 아우내도서관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바랍니다

31면은 문화랑 재미랑으로 2017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거인의 책상,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등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이 열리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바랍니다

32면은 채용정보로 지역 기업을 위한 채용지원에 관한 소식입니다

33면부터 35면까지 시민알림터입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17년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안내, 개발행위 무료상당창구 확대운영, 부모교육 양육상담 안내 등에 관한 소식입니다

36면과 37면은 독자이야기로 천안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천안시에 살면서 겪고 생각한 이야기들, 생활 속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가족, 친구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천안사랑에 동봉된 엽서에 담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8면엔 천안종합운동장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이곳엔 전국체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피파 세계청소년월드컵 등 국내외 굴지의 체육행사를 치른 곳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도 지키고 여가도 즐기면 어떨까요?

39면은 태학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시범운영에 관한 소식입니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천안시시설관리공단으로 예약신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사용료는 무료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40면은 천안시에서 나들가게와 이마트의 틀별한 콜라보. 피코크 제품을 나들가게에서 만나볼수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피코크 점포는 우리마트, 플러스마트, 금마트, 늘푸른 마트 등 총 12곳에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