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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도자료

제목 천안시, 1회 추경예산 2,360억 원 증액 편성
분류 보도
팀명 예산법무과 등록일 2021-04-23 조회 385
문의처 041-52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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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


천안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22,600억 원보다 2,360억 원(10.4%) 늘어난 24,96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1,750억 원이 증가한 19,050억 원, 특별회계는 610억 원 증가한 5,91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본예산 편성 이후 ·도비 보조금 증가분 등 지원수입 828억 원, 순세계잉여금(총세입예산과 총세출예산의 차액) 정산분 포함 보전수입 등 523억 원, 교부세 확정분 190억 원, 지방세·세외수입 증가분 208억 원이다.

 

일반회계 사업별로는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대응 및 격리자 지원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13억 원 백신접종센터 운영 6억 원 자가격리자 생활비지원 38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30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24억 원 희망근로 지원사업 8억 원 천안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금 5억 원 공공근로사업 5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3억 원을 지원해 소비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에 나선다.

 

주요 현안사업 및 복지예산으로는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 90억 원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40억 원 대로2-1호선(봉명2구역구간)확장 20억 원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15억 원 용곡~청수동간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10억 원 흥타령춤축제 12억 원 기초연금 89억 원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8억 원을 투입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가용재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 및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골든타임인 만큼 신속하게 집행해서 시민들에게 행복과 안전을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54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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