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52회 천안뉴스

#01. 주요뉴스

(코로나19 대응 현황)

한 주간 코로나19 대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천안 제일고 운동장 개장식)

천안 제일고 운동장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2021 퇴임식 및 종무식)

2021년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퇴임식과 종무식이 열렸습니다.

(2022년 신년 참배 및 추모각 참배)

천안시의 새해 첫 일정으로 천안 보훈공원에서 참배가 진행됐습니다.

이상 주요뉴스였습니다.

#02. 오프닝

2022년, 임인년이 시작됐습니다.

천안시는 새해를 맞아 2021년 천안시를 빚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는데요.

1위는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 개선’

2위는 ‘천안사랑카드’가 차지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빛나는 헌신과 배려가 있었기에 천안시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은 ‘역경을 헤치고 눈부신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천안뉴스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03. Main News 01. 코로나19 대응 현황

천안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방역을 위한 백신접종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 홍보 현수막 게시

천안시가 지난 25일까지 시내 전역 주요 도로변에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주요 홍보 내용은 60세 이상 어르신 3차 접종과 청소년 예방접종 동참, 그리고 접종 증명 유효기간 적용 안내 등입니다.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당부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중증 예방과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며 백신접종을 권고했습니다.

#04. Main News 02. 천안제일고 운동장 개장식

천안 제일고 운동장이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며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천안제일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천안제일고등학교가 운동장에 오래된 인조잔디와 LED 조명 교체 등을 완료하며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참석해 운동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길 바란다며

또, 청소년 백신접종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체육공간 확충 위해 변화

운동장 개선 사업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한편, 천안제일고는 도시형 농업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국내 최초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교육방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5. Main News 03. 2021 퇴임식 및 종무식

2021년 신축년이 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천안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반기 퇴임식과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진행

2021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퇴임하는 공무원은 근무연수가 30년 이상인 22명으로 이들에겐 공적패가 수여됐습니다.

이어 퇴직자들의 지난 공직수행 상황을 공유하며 가족 축하영상 메시지와 편지 낭독 등으로 애잔한 위로와 앞날의 축하를 전했습니다.

2021년 종무식 열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2021년 종무식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종무식에서는 정부모범공무원 등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송년사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6. Main News 04. 2022년 신년참배 및 추모각 참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안시는 새해를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기리는 보훈공원에서 참배했습니다.

유관순열사 사적지 추모각 찾아 참배

천안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에 유관순열사사적지를 방문해 유관순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으로 고귀한 순국정신을 되새기며 새해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2022년 1월 1일 신년참배 축소 진행

한편, 이번 신년참배는 코로나19가 심각한데 따라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축소해서 진행됐는데요.

또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07. 클로징

2005년 천안역 전철 개통 이후 16년간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천안시내버스와 광역전철 간 환승할인이

내년 3월 중으로 본격 시행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천안 시내버스와 수도권 광역전철 간 하차 이후 30분 이내에 환승하면

수도권 광역전철의 기본운임 1,250원을 할인받게 됩니다.

2022년에도 천안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신은 계속됩니다.

이상 천안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