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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지사항

천안뉴스 - 2010년 11월 2일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천안뉴스 - 2010년 11월 2일
부서명 공보관 등록일 2010-11-02 조회 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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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11월 3일, 삼거리공원에서 개막합니다.
우리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연이어 열립니다.
천안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5회 성환배축제>가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우리시는 시각, 청각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생활지원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242세대에 초인등과 가스 자동 안전기를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기로 한 건데요.
가장 편안해야 할 가정에서도 의외의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여러분들이
생활지원 시설을 통해, 안전한 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메인1 - 11월 3일 개막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11월 3일, 개막합니다.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 2010>이 11월 3일,
공식 개막합니다.
천안삼거리 공원 일원 37만㎡에 대규모 회장 조성과 임시 주차장을 완비한데 이어,
대형 꽃탑설치와 함께,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마다 꽃길이 조성되는 등,
손님맞이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1주일을 남겨둔 10월 2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박람회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조직위원회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그 동안의 박람회 준비와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0만명 이상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해 온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 농업기계 분야에
대한 정보와 세계의 농기계 발전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7개 전시관과
<중고 농기계 전시 및 경매행사> 등, 6개 부대행사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17개 업소의 <웰빙식당>을 운영하는 등, 식음대책 및 각종 편의시설 완비에도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버스 터미널, 외국인 바이어 숙소, 임시 주차장에서
행사장을 운행하는 3개 코스, 7대의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우리시와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 <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40개 국가에서 271개 기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농업분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박람회입니다.

# 메인2 - 온실가스 배출량‘양호’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10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에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선정된 우리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연간 1인당 배출량이 4.62톤으로, 전국 평균치인 12.7톤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남 평균 17.84톤과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함께 선정된 과천, 창원, 여수, 원주시와의
비교에서도, 기업체가 적은 과천시와 원주시를 제외하고, 1인당 배출량은
창원시와 여수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급격한 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체 유치가
러시를 이루고 가운데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우리시가 화학·중공업 관련 공장이 적고,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구조의
저탄소 녹색도시를 지향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시는 이번 용역보고를 바탕으로, 기후변화대응 종합시스템을 구축해,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입니다.

# 메인3 - 문화의 달 11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할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11월, 천안을 찾아옵니다.
은은한 국화향이 깊어지는 11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제60회 정기공연>인
<수어지교> 공연이,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이,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시민문화의 날 <11월 천원의 콘서트>, <타타타> 공연이
시청 봉서홀에서 열립니다.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는 <그레이스 뮤직 앙상블>의
<제5회 정기공연>, <음악의 위대한 사랑>이,
11월 16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인
피아니스트 강성애 교수와 함께하는 <피아노 포르테 페스티발>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1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는 <2010 지방문예회관
개발지원 사업>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토 카니발>이
마련됩니다.

# 메인4 - <성환배축제> 개최
천안의 명품과일, 천안배를 홍보하기 위한 <성환배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성환 배축제>가 10월 30일, 남서울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성환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배 재배 농업인과 지역주민,
관람객 등 3천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마당, 공연무대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성환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품평회와 판매장에서는 각 농가에서 수확한 올해 최고의
명품배들이 선보였으며, 우수한 농산물을 할인 판매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또한, 배 빨리깎기와 먹기 시합을 비롯해, 성환배 삼행시, 다트게임같은 행사가
마련됐으며, <배 가요제>와 국악공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가 이어지면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이 밖에도, 태권도와 에어로빅 시범, 남서울대 댄스 동아리 축하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우리시는 올해 1,081 농가에서 1,311ha의 배를 재배했으며, 3만 4천여톤을 생산해,
569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미국과 유럽, 동남아에 7천 9백톤, 천 5백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 현장속으로 : 시민문화여성회관 한마음 야외학습
‘4년차 평생학습도시’ 천안...
배우는 기쁨과 나누는 행복의 참맛을 즐기는
천안여성의 배움의 전당, 바로 <시민문화여성회관>이죠?
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들이 모처럼 탁트인 야외에서
가을소풍을 즐겼습니다.
<하반기 한마음 야외학습> 현장으로 갑니다.
늦가을의 정치로 물든 <천안축구센터> 야외 잔디경기장...
우리시 시민문화여성회관 하반기 수강생 천여명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소풍을 나오셨습니다.
<하반기 한마음 야외학습> 현장인데요.
수강생과 강사, 가족 등, 시민문화여성회관 온 가족이
서로의 화합과 단결을 확인하는 <한마음 야외학습>...
지난 8월 24일 개강 후, 강의실에서만 만나던 동료 수강생과
강사 선생님들을 화창한 잔디밭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새로운 마음입니다.
먼저, 흥겨운 개막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수강생들로 이뤄진 공연팀의 실력이, 역시나 만만치 않습니다.
자,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행사는 수강생과 강사분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팀으로 나눠서, 재밌는 체육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펼치게 되는데요.
명랑 운동회와 반별 장기자랑,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같은 배움의 열정을 나누는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두세번씩 얼굴은 보지만, 아직은 약간 서먹했던
동료 수강생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허물없이 친해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1994년 개관 이래, 여성의 잠재력을 일깨워 온
<시민문화여성회관>은 명실상부한 우리시 최고의
평생교육의 장입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의 교육은 기술교육과 취미교육,
특별교육과 야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총 42개 과목, 52개 반,
1,360명이 참여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단순한 취미나 여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1,130명이 수료한 상반기 교육에서도 85분이 자격증을 따냈고,
각종 공모전에서 37분이 입선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한 <제빵기능사 반>에서는
24분의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시민문화여성회관의 교육의 수준은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할 정도라고 합니다.
나이도, 직업도, 환경도 다르지만,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러 온
순수한 열정이 있기에, 천여명의 수강생들은
모두가 한 가족처럼, 스스럼없고 더욱 우애가 깊어 보입니다.
오늘 야외학습을 계기로, 수강생 여러분들의 수업열의도
한결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되는데요.
개관 16년 동안, 가정과 지역사회의 중심인 여성분들의
평생교육의 장이 되어 온 <시민문화여성회관>...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평생교육의 씨앗이 우리 천안 전체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 단신 뉴스
천안시의회의 <제142회 임시회>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과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이 있었습니다.
총무복지 위원회와 산업건설 위원회는 21일과 22일, 21곳의 시정현장을 방문해,
현황설명을 들었으며,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26일부터 임시회 마지막날인 29일까지는 15명의 의원들이 시정전반
총 82건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쳐, 시정 현안에 대한 질문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올해 우리시가 추진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이 90%의 진척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83건의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240건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했으며,
현재 90%인 255건을 마무리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조기 완료키로 했습니다.
<천안시 자원봉사센터>가 10월 30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가족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14가족, 47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재가 결연활동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발대식을 가진 <가족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가족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우리시가 사단법인 <한국 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와 함께, 11월 30일까지,
<천안 12경>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우리시가 자랑하는 <천안 12경>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천안 12경>을 소재로,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고, 국내외에 미발표된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출품수의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출품 작품은 촬영자 성명과 주소, 연락처, 작품명 등을 작품 뒷면에 기재해,
천안시청 문화관광과로 우편접수 하면 됩니다.

# 시정 알리미 - <도로명 주소> 안내
현재, 우리시가 사용하고 있는 번지 수...
혹시,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아세요? 무려 100년이 넘은 지번주소라고 합니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마치 난수표처럼 어려워진 지번주소 대신,
도로와 건물을 기준으로 체계화된 주소를 구축하는 <도로명 주소>를 소개합니다.
100년 이상 사용된 지번주소...
600번지 옆에 1200번지가 있는 등, 지번의 연속성이 없고,
경로안내와 위치안내의 기능이 없어, 번지수 하나만 보고, 그 장소를 찾아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요.
이런 불합리한 주소체계를 바꾸기 위해,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방법이 바로
<도로명 주소 체계>입니다.
그럼, <도로명 방식 주소>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일단, 도로에는 도로의 이름이 붙여지는데요.
폭 40m 이상의 도로는 ‘대로’, 폭 40m에서 12m의 도로는 ‘로’,
12m 미만의 도로는 ‘길’로 구분합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폭 40m 이상의 대로가 5곳이 있고, ‘로’는 110곳,
‘길’은 1,381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번호는 도로구간별 기점에서 종점으로, 오른쪽은 짝수, 왼쪽은 홀수를
순차적으로 부여합니다.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면 기존의 지번주소에서 동과 리, 지번대신,
도로명, 건물번호로 표기되는데요.
예를 들어, 기존 지번주소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234-1번지>인 시청의 주소는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601번지>가 됩니다.
새 주소를 사용하게 되면, 주소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없는 숫자의 나열이 아닌,
장소를 찾기 위한 좌표가 됩니다.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께 도로명 주소를 미리 안내해, 의견을 수렴한 다음,
내년 7월, 도로명 주소 고지를 실시하고, 2012년 1월부터는 <도로명 주소>를
본격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미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물번호판이 부착돼 있을텐데요.
새롭게 바뀐 새 주소, 꼭 확인하시고, 잘 기억해 두셨다가,
이제부터는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편리한 선진 주소체계, <도로명 주소>입니다.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시민문화여성회관> 제33기 수강생 자치회가 마련한 <이웃사랑실천 알뜰 바자회>가
11월 9일 오전 10시, <시민문화여성회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비롯해, 재활용품과 농산물, 의류, 화장품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시와 <천안아산 환경운동연합>은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천안시 기후변화 환경해설가의 강의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시가 준비한 11월 <도솔 아카데미>가 11월 18일 오후 2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백석문화대학 이화정 교수가 강사로 나와,
<감동적인 드라마를 꿈꾸라>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시는 <장애인 전철 무임 교통카드> 발급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충남 RF 교통카드>는 기존의 장애인 복지카드에 무임기능이 추가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1급에서 6급까지의 등록 장애인은 신분증과 금융기관
결제계좌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리시가 정성껏 마련한 세계적인 규모의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우리 인류의 미래가 걸린 첨단 미래농업의 모습을 우리 천안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모쪼록,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 찾으셔서, 농업산업과 건강 먹을거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공공누리 마크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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