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높은 보상율과 산업시설 분양으로, <제3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안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국토해양부로부터 확정 고시됐습니다.
한달전 개소한 <천안 외국인 근로자 센터>가 <천안시 의사회>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합니다.
우리시가 운영중인 <농기계 대여은행>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연일 이어진 폭염속에, 끝날 것 같지 않던 8월이 마무리되고,
가을의 문턱 9월이 우리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초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몸과 마음이 많이 흐트러진 올 여름인데요.
차분하게 주변을 정리하면서, 다가올 가을을 반갑게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뉴스1-<제3산단 확장사업> 순항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제3섹터 개발방식>으로 추진중인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이
93%의 보상률과 높은 산업시설용지 분야에 힘입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3산업단지>는 현재 93.5%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으며, 단지조성 사업지 내
산업시설 용지도 33만 8천㎡ 가운데, 30만 5천㎡가 매매계약이나 MOU 체결을
완료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속에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기업의 입주현황을 보면, <외국인 투자지역>에 영국계 진공펌프 생산업체인
<에드워드 코리아>가 73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세계적인 LED·디스플레이
생산업체인 <다우 케미컬>이 2015년까지 1,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LCD 모듈 상장업체인 <디스플레이 테크>와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도
실무협의를 마치고, 매매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외면속에 산업용지 분양에 애를 먹고 있는 타도시 산업단지와는 대조적으로
<천안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중인 것은 천안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자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첨단 산업밸리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첨단 산업벨트로 주목받고 있는 <제3산업단지>는 수도권 전철과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1년이면,
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5천 2백억원에 달하는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 뉴스2-<천안 경전철> 건설 청신호
<천안 경전철> 기본계획이 국토해양부로부터 확정 고시를 받음으로써,
경전철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천안 경전철> 건설을 위한 <천안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국가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해양부 장관이 8월 20일 관보에 확정 고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도심지역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환경친화적인 신교통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천안 도시철도>는 천안아산역에서 시청, 국제 비즈니스 파크,
종합터미널에 이르는 총 연장 12.3km, 정거장 10곳이 건설되는 사업입니다.
<천안 도시철도>는 천안아산역과 신설 예정인 수도권 전철 부성역에서 직접 환승이
가능하도록 해, 경제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기존 철도망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4천 6백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일부 터널구간을 제외하고,
전 구간을 고가로 건설하게 되며, 2011년 말 착공해 2015년 말 개통할 계획입니다.
우리시가 도입하게 될 경전철은 소음이 적은 <고무차륜 AGT> 시스템으로,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우리시 여건에 적합하고, 무인 자동운전으로 운영비 절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시성과 안전성, 쾌적성이 뛰어나, 노약자나 장애인같은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뉴스3-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개소 한 달을 맞은 <천안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5일 문을 연 <천안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센터는 최근 <천안시 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천안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지원센터>와 <천안시 의사회>는 관내 7천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무료 진료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외국인 지원센터>는 의사가 잘 통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가 <의료 진료>임을 감안해, <천안시 의사회>와 <약사회>,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의료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문을 연 <천안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우리시가
<한국 인력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천안 하늘중앙 교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고용관련 법률 서비스와 한국어 교육, 컴퓨터 교육 등을 비롯해,
한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료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 등,
외국인 근로자의 다양한 고충처리를 돕고 있습니다.

# 뉴스4- <농기계 대여은행> 호응
우리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대여은행>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대여은행>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현재 826대를 농가에 대여해, 964ha의 적기 영농작업을
도왔습니다.
이는 지난해 424대 대여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으로, 농민들의 일손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굴삭기같은 대형기종에서부터 콩 수확기같은 소형 농기계까지,
총 119종 245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지 않고 구입비용이 높은 심토 파쇄기나 인삼 파종기도 확보해,
기계화 영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대여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가능하며,
1농가 한 대 기준으로, 최장 3일까지 임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는 또한, 1ha 미만의 70세 이상 고령자나 여성 농업인, 소년․소녀 가장 농가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제>도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가들에는 <농기계 운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도 5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용실적이 높은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 시청자 퀴즈

시청자 퀴즙니다.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농기계를 확보, 대여해주는 곳은 어디일까요?

1) 농기계 대여은행 2) 농기계 수리은행

정답을 아시는 분은 blog.daum.net/canews ‘시청자 퀴즈’란에 정답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응모기간 : 8. 31 (화) ~ 9. 5 (일)

# VJ, 현장속으로 : 2010 입장 거봉포도 축제
천안의 자랑 중 하나인 <거봉포도>...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무더위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청량함을 선사하는
<천안 거봉포도>.
결실의 계절에 열리는 <2010 입장 거봉포도 축제>를
찾아갑니다.
굵은 포도알, 달콤한 맛, 풍성한 영양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천안 거봉포도>...
올 거봉포도의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거봉포도 주산지인 입장면에서 열린
<입장 거봉포도 축제> 현장입니다.
전국 거봉포도 출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시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거봉포도를 홍보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농사지으신 농민 여러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화합의 장입니다.
매해마다, 주민들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거봉포도 축제>...
면 단위의 작은 지역축제이지만,
천안 거봉포도의 맛을 잊지 못하는 전국의 많은 거봉포도 팬들도
함께 하는 전통있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흥겨운 음악소리와 춤사위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습니다.
주민자치 위원회가 준비한 풍물공연과 실버댄스, 댄스 스포츠가
선보이며, <거봉포도 축제>의 서막을 열고 있습니다.
풍년을 맞아, 풍년가를 부르는 게 우리 농촌의 전통이기도 하죠?
힘든 농사일의 노고를 잊게 해주는 신명나는 노래들...
농민 여러분과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거봉포도 가요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거봉포도 축제>인만큼, 주인공인 ‘거봉포도’가 빠질 수 없죠?
거봉포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마련돼,
많은 분들이 아주 즐거워 하셨습니다.
‘포도 빨리 먹기’, ‘포도 낚시’, ‘포도송이 무게 맞추기’ 등
재밌는 즉석 이벤트들이 열려,
맛있는 거봉포도를 원없이 맛보고 만져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축제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바로 거봉포도 체험인데요.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거봉포도를 직접 따보기도 하고,
거봉포도로 만든 와인의 맛을 보며,
천안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거봉포도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손님들도 우리 천안을 찾으셨는데요.
입장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 응암3동 주민 여러분과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 위원회 회원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거봉포도 출하를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거봉포도’하면,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천안의 거봉포도를
최고로 치는데요.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천안의 거봉포도는
포도알이 크고, 당도가 매우 높으며,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고품격 웰빙과일이죠.
<전국 포도 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천안의 명예를 높여주는 효자품목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재배하기 위해, 한여름 뙤약볕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신 많은 농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명품과일 <천안 거봉포도>가 있는 것이겠죠.
천혜의 자연과 농민 여러분의 정직한 땀방울이 있기에
맛있는 거봉포도를 우리가 맛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입장면을 비롯한 우리시의 많은 포도재배
농민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천안 거봉포도>가 전 국민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게 되길
기원합니다.

# 단신 뉴스
천안시의회가 지난 8월 23일, 주요 사업소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효율적인 의정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의원들은 <제4산업단지>와 <환경시설 복합단지> 등 여덟곳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황설명 청취와 확인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제48회 천안 시민체육대회>가 9월 4일 개최됩니다.
올 시민체육대회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4곳의 경기장에서,
10개 정식종목과 3개 번외경기가 열립니다.
9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식전행사에는 <흥타령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타악 퍼포먼스,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가 펼쳐집니다.
우리시는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2008년 이후 이어 온 종목별 시상제를
유지하고, 입장인원도 50명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고가의 운동복 구입 등을 자제해, 비용절감을 이끈다는 구상입니다.
충청남도가 마련한 <공직윤리 특별 순회교육>이 8월 24일, 우리시를 시작으로
도내 79개 기관,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 생활화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전문 외래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부패행위와 발생 유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번 순회교육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해, 공직 내부에 잔존해 있는 불합리한 관행들을 스스로 타파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6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백전 민속씨름대회>가 8월 28일 저녁,
병천면 가전리 백사장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 5백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가전리 4개 마을의 씨름 대항전과 노래자랑,
줄다리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일제시대 때부터 열린 <백전 민속씨름대회>는 한국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 시정 알리미-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 프로그램>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인류의 모든 지식과 삶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는 책...
책과 함께하는 삶은 언제나 풍요롭습니다.
우리시 다섯곳의 시립도서관이 마련한 하반기 <독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되는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먼저, 어른들을 위한 독서 강좌를 살펴볼까요?
쌍용도서관은 <우리아이 책, 이렇게 읽어주세요>,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 이야기>,
<주제가 있는 TM 크랩북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두정도서관은 지혜로운 엄마의 꼼꼼한 독서지도, <엄마는 선생님>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성거도서관은 <동화로 여는 한국사>, <자녀학습 코칭> 강좌를,
도솔도서관은 <가을에 떠나는 영어문학 기행>, <엄마표 학습코칭>을,
아우내 도서관에서는 <천연 공예품 만들기> 강좌를 11월말까지 운영합니다.
이번엔,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를 살펴볼까요?
먼저, 두정도서관이 가장 풍성하게 어린이 강좌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동화와 함께 여행>, <영어동화 읽기>, <영어그림책이랑 놀자>, <책놀이 미술놀이>,
<책나무와 함께 독서체험>, <엄마랑 책놀이>, <동화랑 클레이랑 종이랑> 등,
7개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쌍용도서관은 <내안의 새로운 나를 찾아서>, <동화구연> 강좌를,
아우내도서관은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강좌를 운영합니다.
이상의 풍성한 강좌들...
물론 수강료는 무료구요, 재료비와 교재비 만원 정도만 부담하시면,
누구나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이나 전화, 방문 접수를 하실 수 있는데요.
두정도서관과 쌍용도서관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아우내 도서관은 전화나 방문접수 하시면 됩니다.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면 좋은 강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립도서관이 마련한 <하반기 독서 프로그램>,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 클릭, 생생정보
우리시는 <천안 흥타령축제 2010> 먹을거리 장터에 참가할 음식판매업소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 삼거리공원 내, 두 곳에서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36개 업소를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음식업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부모 밑에서 자라는 청소년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우리시는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둔, 최저 생계비 150% 이하 가구는 양육비와 의료비,
검정고시 지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농업기술센터가 <거봉포도 따기> 체험을 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9월 8일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 13일 입장면에서 거봉포도 따기
체험과 선인장 농가 견학을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복지와 문화의 만남, 제7회 해피 페스티벌, <2010 천안시 사회복지축제>가
9월 11일 오전 11시,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축하공연과 초청강연,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며, 주민참여 노래자랑과 해피 UCC,
네이버 콩 기부 등 사전참여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뇌종양 투병중인 중학생에게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석동의 다섯 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얼마전,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윤성현 군에게
십시일반 모은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현 군은 지난 5월, 뇌종양이 발견돼,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는 통원치료 중인데요.
마을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 생각해서라도, 툭툭 털고 꼭 건강 되찾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