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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천안뉴스-2010년 8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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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공보관 | 등록일 | 2010-08-17 | 조회 | 2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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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발사고를 일으킨 <천연가스 버스>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천안의 수돗물로 만든 <국가 위기관리 종합연습>인 <2010 을지연습>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됐습니다.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시 선수단이 선전을 거두며, 고장의 명예를 높였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천안시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제5회 전국 청소년 참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천안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천안시 청소년 삶의 만족도 증진> 사례를 발표해, 전국 16개 시·도, 51개팀 가운데,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천안의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천안시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시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메인1-CNG 버스 일제점검 우리시는 최근 폭발사고를 일으킨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버스 폭발로 17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우리시는 관내에서 운행중인 천연가스 버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주식회사 <중부 CNG>와 시내버스 업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으로 <교통안전 공단>, <운수 검사 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2일부터 20일까지 CNG 충전소 두 곳과 버스 336대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검단은 충전 주입구와 가스누출 여부, 체크밸브 및 용기부식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결함발생이나 누출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등, 신속한 조치에 들어가, 승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버스연료 충전시, 가스 압력을 10%로 낮추도록 권고했습니다. 우리시의 천연가스 버스는 2003년 6월에 도입돼, 현재 336대가 운행중이며, 내구연한 9년이 지난 노후차량은 없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버스와 같은 2002년식 버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인2-PET형 <하늘그린 물> 매월 수질평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천안의 수돗물이 <하늘그린 물>로 탄생합니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품질을 평가받기 위해, 우리시는 생수처럼 마실 수 있는 PET병 <하늘그린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용곡 정수장에 하루 4천병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연간 20만병 정도를 생산해, 단수·급수사고 등 비상상황이나 대규모 행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공공기관에서 주재하는 주요행사나 회의시, 무상공급이 가능하다는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관리 지침>에 따라, 지원 우선순위를 내부규정으로 정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단수나 급수사고같은 비상상황과 각종 재난 발생 시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시주관 행사나 회의,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 비영리 목적의 행사, 수돗물 홍보효과가 있는 행사 순으로 <하늘그린 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하늘그린 물> 신청은 사용 2주 전에, 수도사업소와 사전협의한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맑은물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메인3-2010 을지연습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2010 을지연습> 기간 동안, 우리시는 다양한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가 위기관리 종합연습>인 <2010 을지연습>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됐습니다. 우리시는 전시뿐 아니라, 재해 및 재난 등, 위기관리 종합연습으로 진행된 <2010 을지연습> 기간에 차별화된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을 앞두고, <천안시 통합방위 협의회>와 <을지연습 참가자 교육>을 마친 우리시는 실시간 메시지 처리와 전시 주요사항 처리절차를 연습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읍면동 지역의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생활과 연계한 대처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습니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실제훈련을 갖는 등, 다양한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내실있게 운영했습니다. 우리시는 훈련기간 중, 매일 실시한 <일일 종합상황 보고회>를 통해, 분야별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했으며,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지역방위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우리시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과를 분석해, 보다 완벽한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메인4-천안시 선수단 선전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천안시 선수단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시 선수단이 선전을 거두며, 천안과 충청남도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선수 254명, 임원 89명이 출전한 우리시 선수단은 금메달 0개, 은메달 0개, 동메달 00개를 획득하며, 충청남도의 대회 0위를 이끌었습니다. 경기에 나선 우리시 선수들은 학생 신분에 어긋나지 않게, 스포츠의 생명인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펼쳐, 전국에서 모인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양궁과 사격, 체조, 볼링, 복싱 등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천안 선수단은 수영과 탁구, 사이클, 태권도 등의 종목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과시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우리시와 교육청은 선수들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노후장비를 대폭 교체함으로써, 선수단의 훈련효과를 높였습니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만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등 33개 종목에서, 16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 시청자 퀴즈 시청자 퀴즙니다.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단수같은 비상상황시 시민들에게 배급하기 위해, 우리시가 생수형 PET병에 넣어 만드는 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하늘그린 물 2) 흥타령 물 정답을 아시는 분은 blog.daum.net/canews ‘시청자 퀴즈’란에 정답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응모기간 : 8. 17 (화) ~ 8. 22 (일) # VJ, 현장속으로 : 제6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경술국치 100주년, 광복 65주년을 맞은 2010년. 지난 역사의 아픔을 거울삼아, 애국선열들이 보여준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광복절 기념행사들이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 이곳은 <제 6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입니다. 경축식에는 충청지역 광복회원과 시민, 각계 인사 등 천 6백여명이 참석해, 65년 전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경축식이 끝나고, 65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경축 문화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복의 기쁨을 담은 남사당 놀이를 시작으로, 젊음의 열정이 느껴지는 힙합공연, 우리 민족의 신명이 담긴 드럼 타악 공연 등, 65년 전, 그날의 환희의 물결이 독립기념관에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65주년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들도 많이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 전국에서 모인 무궁화 천 2백여점이 소박하면서도 강인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상징해 온 무궁화 역시, 일제의 폭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수많은 무궁화 나무들이 뿌리채 뽑히는 수난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유롭게 하늘거리는 무궁화꽃이 유난히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전국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그린 그림과 국민들이 출품한 <나라사랑 국가상징 우수작 전시회>가 이달말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기증자료 전시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도 연말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펼친 <범국민 역사자료 기증운동>을 통해 모인 70여점의 소중한 자료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100년전, 경술국치에 항거해 자결한 정재건 선생의 절의검 등 희귀한 자료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생과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렸습니다. 3.1 운동 당시 사용되던 태극기를 목각판으로 찍어보는 <태극기 목각판 찍기>... 바람마저도 예쁠 것 같은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우리시도 이번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했는데요. 주요 도로변에 만 천여기의 태극기를 게양하고, 시청사에는 가로 27m, 세로 18m 크기의 전국 최대 규모의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잃어보지 못한 것은 그 소중함도 깨닫기 힘든 법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일제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광복 이후 세대’로 바뀌고 있지만, 일제 식민지 시대는 불과 65년 전의 역사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겪었을 나라잃은 설움이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절대로 물려지지 않도록, 보다 힘있는 대한민국, 보다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 단신 뉴스 <2009 충남 시·군 통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남도가 주관한 <2009 충남 시·군 통합평가>에서 우리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올 들어 6월까지, <시·군 통합 평가단>의 평가 결과, 도내 16개 시군 가운데, 우리시는 지역경제개발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시·군 통합평가>는 8개 분야, 36개 시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적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우리시는 특히, 지역 녹색성장을 비롯해, 규제개혁과 법질서 확립, 저출산 고령화 정책 등 중점과제 분야에 있어, 2년 연속 우수분야로 평가받았습니다. <민속주 전시체험관 및 춤주제관 건립 중간보고> <전통 민속주 전시 체험관>과 <춤 주제관> 건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가 8월 1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제관 건축과 전시 컨셉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전통 민속주 전시 체험관>은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춤 주제관>은 흥타령춤을 비롯한 우리 춤을 편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시는 2012년 가을까지, <전통 민속주 전시 체험관>과 <춤 주제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보건소,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운영> 우리시 보건소는 영업자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희망 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는 집단급식 시설을 갖춘 학교나 청소년 수련원, 기업체 등이 대상입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장을 관계 공무원이 방문해, 음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를 이용해,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고 보완책을 제시해, 영업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신방동 야간민원실 및 민원도우미 호응> 신방동 주민센터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야간 민원실>과 <민원 도우미 제도>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방동 주민센터는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0여명의 민원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인이 가장 많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에는 <새마을 부녀회>와 <바르게살기 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돌아가며, <민원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무용 시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 선출> 성무용 천안시장이 민선 5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전국의 시장과 군수, 구청장 228명이 소속된 협의회의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성무용 시장은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자치단체 경영에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전국의 모든 회원이 모이는 <전국총회>를 오는 11월 초, 전북 무주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 시정 알리미 - 심야약국 및 연중무휴 약국 안내 한밤중이나 공휴일...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는데 약국이 문을 닫아 고생했던 경험들,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시민 여러분의 이런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8월부터 우리 천안에 밤에도 문을 여는 <심야약국>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연중무휴 약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휴일이면 굳게 문이 닫힌 약국들... 하지만 우리 몸은 시간을 따져서 아프지만은 않습니다. 깊은 밤,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열이 나지만, 정작 집에 비상약이 없다면, 고통을 참으며 아침이 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죠? 심야시간과 공휴일, 시민 여러분의 약국이용 편의를 위해, 8월부터 운영중인 <심야약국>과 <연중무휴 약국>. 충청남도 약사회외의 운영협약 체결로 인해, 그동안 평일 심야시간이나 일요일에 약국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되게 됐습니다. 먼저, <심야 응급약국>으로 지정된 서북구 쌍용동의 <참조은 약국>은 평일과 공휴일 자정까지 문을 열고, 응급환자들을 기다립니다. 또한, 서북구 성환읍의 <명성약국>을 비롯한 11곳의 약국이 밤 10시 이후에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심야시간 외에도, 공휴일이면 문을 연 약국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1년 내내 문을 여는 <연중무휴 약국>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북구 쌍용동의 <광혜당 약국>을 비롯해, 40곳의 약국이 시민 여러분의 응급한 상황에 대비해, 휴일도 반납하고 영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이들 심야약국과 연중무휴 약국을 올해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사업성과를 분석해, 개선·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한밤중이나 공휴일, 약이 필요하다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문제점과 약국의 현실적인 영업여건상 미뤄져왔던 심야약국과 연중무휴 약국... 어렵게 타협점을 찾아 운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이 보다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한식의 세계화와 전통음식의 발굴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웰빙식품 요리경연대회>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삼거리공원에서 열립니다. 경연부문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 향토요리부이며,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8월 30일까지 <천안 웰빙식품엑스포 사무국>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통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0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축구단>의 8월 홈 경기 일정입니다. 8월 21일 <창원시청>과, 27일 <고양 국민은행>과의 경기가 오후 7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천안시청 축구단>의 홈 경기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우리시는 9월 2일까지, <교통유발 부담금> 부과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은 동지역의 일반건물 중, 바닥면적 천㎡ 이상, 집합건물 1인 소유면적 100㎡ 이상, 과세표준액 1억원 이상의 건축물입니다. 조사원이 현지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시가 준비한 8월 <도솔 아카데미>가 8월 19일 오후 2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가 강사로 나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가꾸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시가 시행하고 있는 <토지 등기촉탁 대행서비스>가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등기촉탁 제도>는 토지 소유자가 토지이동 신청시, 정리와 동시에 소유자를 대신해, 무료로 등기를 내주는 제도인데요. 우리시는 대행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토지 소유자가 부담했던 건당 7만원 정도의 등기비용은 물론, 등기소를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시간적 부담도 덜어드렸습니다. 이런 게 바로, 민원편의 위주의 행정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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