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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왕따라서 미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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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별 | 출판사 | 큰북작은북 | 추천년월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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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군대, 직장내 왕따 등 왕따문제가 심각하다. 저자는 친구를 따돌리고
놀리며 괴롭히는게 과연 옳은 것인지,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왕따를 시키는게 과연 옳은 것인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누나가 셋이나 되는 민재는 어느날 분홍우산을 쓰고 학교에 갔다가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민재는 생각지도 못한 일때문에 같은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부모님이
알게되면 속상해하실까봐 털어놓지도 못한다. 초등학생들이 이책을 읽고 따돌림에 대해 왕따에 대해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봤으면 한다.
또한, 많은 초등학생들이 이책을 읽고 어려운 친구나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따뜻한 친구애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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