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천안박물관에서 시작합니다.
천안박물관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천안은 930년 8월 8일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옛 도솔 땅을 살펴보고 ‘천안도독부’를 설치하면서 시작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또한 천안은 ‘천안삼거리’와 ‘천안삼거리흥타령’ 민요로 유명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천안삼거리는 예로부터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의 문물과 사람이 만나고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며 이해와 화합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천안박물관은 선사시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천안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천안박물관에서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천안의 역사문화가 숨 쉬는 공간, 천안박물관은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