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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11월 22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12-02 조회 1850
첨부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박미라입니다.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새1년!  서해바다는 점차 생명력을 되찾아
 가고 있는데요. 사고 발생 1년을 맞아 UCC 공모전이 열립니다.
 자원봉사자의 활동과 현재 서해의 모습 등 사고와 관련한 영상물을 제작해
 12월 1일까지 충남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올리면 되니까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11월 둘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천안박물관, 역사학습 공간으로 인기
 지난 9월 22일 개관한 천안박물관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역사학습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안의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천안박물관은
 평일에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단체 관람이 많고,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이어져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백제 문화유산 소재 보드게임 및 학습만화 출시
 백제의 문화를 소재로 한 보드게임과 학습만화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2008 문화자원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의 일환으로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과 백제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과
 학습만화 제작을 추진해 왔으며, 다음 달 초 완성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2008 충남 농촌관광 체험행사 성황
 충남도가 농어촌 부존자원을 활용해 시행하고 있는 2008 농촌체험 가족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태안 별주부마을의 독살체험과 부여 곤충나라 체험 등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각 시군들은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4계절 운영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 전개
 충남도는 17일, 삽교호 수계보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당진군 우강면 소반리 수변지역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수변구역 정화활동, 수중 쓰게리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닥종이 인형 전시회 개막
 닥종이로 만든 인형작품 전시회가 다음달 7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집니다. 닥종이를 한겹 한겹 붙여서 만든 닥종이 인형은 전통 한지의 특성을 살려낸
 가장 한국적인 공예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강
 생들의 작품과 함께 한지 공예가 최옥자 선생의 작품도 선보입니다. 
 서산 ‘참샘골 호박농원’, 최우수 홈페이지 선정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제8회 전국 농업인 홈페이지 경진대회에서 참샘골 호박농원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참샘골 호박농원은 서산에서 호박을 재배하는 최근명씨의
 홈페이지로 최씨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 농업인 가운데 홈페이지 운영을 가장 잘 하는
 농민으로 선정됐습니다.

 백제문화제, 세계적 축제 꿈꾸다
 19일 서울에서 국내 유명 백화점과 대형점, 관광업체 마케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백제문화제와 관련된 지역상품 마케팅 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백제문화제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와 같은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습니다.
 원산지 표시단속 활발히 전개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한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의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
 출범한 특사경은 11월, 2단계 단속 추진 일정에 따라 중, 소형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이 국민적 신뢰회복과 축산농가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여 ‘서동요 역사 관광지’ 조성 가시화
 충남도는 20일, 서동요 세트장과 계백장군 무예촌 조성부지 주변 지역을 활용한 서동요 역사
 관광지 조성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2012년까지 총 370억 원을 투자하는
 서동요 역사관광단지에는 전통무예수련원, 마상무예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도청이전신도시, 중간보고회 개최
 도청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천900여㎡ 규모로 개발하며, 2020년까지 10만 명이 상주하는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내용이
 제시됐습니다.

 이번 주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를 움츠린 분들이 많을 텐데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둔 지금, 자동차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부동액이나 히터 등을 살피는 것은 기본이구요,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눈길에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체를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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