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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위대한 불꽃 유관순

상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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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기념관 상설전시
위대한 불꽃 유관순
유관순열사기념관 상설전시
유관순열사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의거를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2003년 4월 1일 개관했다. 2020년, 순국 100주기를 맞아 상설전시를 전면 개편하여 역사자료를 확충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상설전시 이미지1
작은 불씨, 희망을 키우다
뜨개 모자, 이화학당 시절의 사진을 통해 꿈많고 다정했던 유관순 열사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동선을 따라 만나는 실감형 미디어는 유관순 열사의 생애를 어린 시절부터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의거일까지 시간 순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상설전시 이미지2
유관순, 겨레의 불꽃이 되다
판결문,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등의 기록자료는 호서 지방 최대의 만세운동이지만, 수많은 희생이 뒤따랐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긴박한 현장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속 유관순 열사의 당당한 모습처럼 서대문형무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남기고, 여옥사 8호에서 유관순 열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만세를 외친다.
상설전시 이미지3
겨레의 불꽃, 별이 되다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시신은 이화학당에 인도되어 장례를 치른다. 광복 후 유관순 열사의 삶이 대중에 알려지며 기념사업회가 발족하고, 선양사업이 시작된다. 김구, 이시영의 추도사 등 기념사업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상징으로서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국민의 열망으로 201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을 추서받는다.
상설전시 이미지4
희망의 별, 마음에 새기다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영화, 도서, 기념주화 등의 현대자료가 아카이브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천안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외에도 목천, 입장 등 각지에서 조국독립을 위한 만세 행렬이 잇따랐다. 나라사랑 메모리얼은 천안의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이다. 천안은 독립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아우내 봉화제, 추모제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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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1-1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