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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립기념관, 초록빛 가득한 단풍나무숲길을 걷다
이미경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시민리포터 이미경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도 조금씩 깊어지고 있습니다.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 전국 유명 관광명소에는 많은 분들로 북적였는데요,

저 또한~~ 화창한 날씨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독립기념관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로 곳곳마다 활기가 넘쳐납니다.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은 실내 전시관뿐만 아니라 실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요,

이번 방문에는 아이들과 함께 단풍나무 숲길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얼마 전까지 초록빛 가득했던 나무들이 이제는 연둣빛을 자아내며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에서 운영 중인 태극 열차도 단풍나무 숲길 입구를 지나 독립기념관 곳곳을 누비는 모습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만큼이나 사계절 자연경관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릴 정도로 가을 단풍길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요,

단풍이 들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휴일을 맞아 산책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은 통일 염원의 동산 입구에서 시작되는데요,

숲길로 들어서면 산책로 좌우로 약 2천 주의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단풍나무 숲길은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입구까지 약 3.2㎞에 걸쳐 조성되어 있습니다.


10월 9일 찾은 단풍나무 숲길은 아직은 초록빛 가득한 싱그러운 풍경입니다.

몇 그루의 단풍나무는 조금씩 가을 옷으로 갈아입어 울긋불긋하게 물든 곳도 보이는데요,

푸르름 가득한  단풍들은 11월 초가 되면 곱디고운 오색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단풍 정취를 선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찾은 단풍나무 숲길 풍경입니다. 

전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면서 절정이었던 단풍들이  바닥에 떨어진 모습인데요,

숲길 산책로가 단풍 카펫이 연출되면서 아름다운 가을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떠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맘이 설레고 단풍시즌이 마냥 기다려집니다. 




   ▲ 2018년 11월 9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아직은  초록빛이 가득한  단풍길입니다.

음이온이 뿜뿜 ~~ 뿜어져 나오는 초록 단풍길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요,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드넓은 푸른 자연에서 지루할 틈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숲길 끝에 다다르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은 겨레의 집을 정면으로 봤을 때는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회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입니다.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철거자재를 역사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독립기념관의 서쪽에 홀대하는 방식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상징이었던 첨탑이 지하 5미터 공간에  매장되어 있고  석조 장식물, 정초석 등 건물 잔해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침울한 역사의 장이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우리 후손들에게 자주독립국가를 물려주기 위해  피땀 흘렸던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잠시나마 되새겨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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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