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안 예술의 전당을 소개할까합니다. 천안예술의 전당은 천안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2년 9월 3일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개관 초기에는 도심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목천IC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 접근성 덕분에 천안뿐만 아니라 충청, 경기, 대전, 세종 등 중부권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허브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네요.
천안예술의 전당은 조수미, 정명훈 등 국내 최정상급 예술가들은 물론,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수준 높은 전시를 꾸준히 유치하고 있습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로 가지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최고 수준의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공연을 제작하고 지역 미술 작가들의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어요.
시민들은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가까이서 감성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민의 자긍심과 지역 문화발전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천안시내의 많은 중,고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천안예술의 전당을 방문하였는데요. 오늘 공연 주제의 <쓰담쓰담 콘서트>처럼 학업이나 일상생활에서 지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음악과 공연으로 쓰다듬어주고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네요.
이처럼 다양한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달에 가족과 함께 송년 공연으로 인기가 좋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극을 대공연장에서 관람하고 왔답니다. 공연 전에 찍은 대공연장의 전경과 공연을 마치고 배우들이 인사할 때 찍은 사진을 아래에 남깁니다.


천안예술의 전당은 개관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천안 시민들의 삶에 더 많은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기대하며 소개 글을 갈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