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사랑기자단입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봄이 왔습니다.
봄하면 꽃놀이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쌍용공원입니다.
대로변 옆에 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자세히 둘러보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인데요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웅장하고 멋스러운 쌍용공원 입구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강아지도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미세먼지 알리미도 있어서 미세먼지가 없을 때 산책하거나 미세먼지가 있어도 마스크 착용하고 산책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어도 좋을 것 같고 가족들과 함께 운동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꽃을 보면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항상 좋더라구요
벽화와 조형물들이 있어서 자연속의 미술관을 둘러보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꽃과 나무에는 이름과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자녀들이 있으면 설명을 읽어주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일깨울 수 있는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생태계교육도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쌍용공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