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많이 개최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9 청소년의 달 기념 마을 기반형 진로체험으로 신부문화거리에서 꿈을 득한다는 의미의 문득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2019년 5월 17일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문득페스티벌은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에서 했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천안시,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였습니다.
신부동 문화공원이라고 명명되어 있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위주로 열린다고 합니다.
보통 청소년이라고 하면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그런 존재들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사람을 칭하기도 하며 흔히 ‘청소년’이라 하면 만 13세에서 만 18세 사이의 사람을 생각하지만 법적으로는 9세에서 24세 사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하루만큼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었습니다.
잠시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개방감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된다고 할 만큼 한국에서의 대입은 그 의미나 비중이 크기에 수능 후 허탈감과 무력감, 해방감은 당연하게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 18일에는 하루종일 도솔광장에서 천안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가요제, 미술대회, 플리마켓등이 열리게 됩니다.
청소년들도 이제 유권자의 대열로 끼게 되기 때문에 선관위에서는 청소년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표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문득페스티벌은 단순히 공간을 만들어주고 휴식시간을 주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생각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진로체험으로 이곳 부근에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상담해주고 나아가야 될 방향에서 고민을 같이 공감할 수도 있습니다.
신부동문화공원의 중심에서 주변에 자리한 참여한 업체의 목록들이 눈에 뜨입니다. 신부 문화의 거리에서 꿈을 득해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방향제를 만들면서 자신의 색깔이 무엇인지 체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한 사회가 전적으로 공동사회이거나, 혹은 전적으로 이익 사회라고 하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모두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미래의 주역이라는 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한 발자국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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