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는 몸길이 91~102cm의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긴 황새목 왜가리과입니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룹니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띄며 못·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 서식하는데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수 있으며 번식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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