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저는 외국인 근로자를 둔 사업주 입니다.

저희 직원들 코로나백신 접종때문에 서북구 코로나예방 접종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이때 만난분이 임현주님이십니다. 직책이라 소속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오늘 접종차 방문시 목에 걸었던 이름표에서 임현주님이란걸 확인했을 뿐입니다.

처음엔 접종 신청을 하려고 방문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접종센타 입구에 있는 안내하시는 분의 잘못된 안내로 제대로 신청를 하지 못하고 허탕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때 임현주님께서 본인이 실수 한게 아닌데 저에게 무척 미안하단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신청하러 방문하였을때도 웃으면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한국말이 서툰 저희 직원들이 신청하는데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영어도 엄청 잘하시네여.

오늘 백신 접종을 하러 갔는데 역시나 또 임현주님을 뵈었습니다. 3번 뵈니 이젠 친근해 지네요.

오늘도 역시 저희 외국인직원들 모두 통솔해 가면서 접수부터 접종실까지 풀코스로 안내를 해주시고 외국어로 된 주의사항 안내장까지 빠짐없이 챙겨주셔서 또한번의 감동을 먹었습니다.

외국인직원들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외국인들 하대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 화가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임현주님은 근본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몸에밴 친철합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능력까지 정말 칭찬드리고 싶은 분이십니다.


저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임현주님께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