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름드리 공원 분수 시범운영시 어린아이들이 뛰어 놀아 위험해 보여 현장에 계시던 관리하시는 분께 안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시범운영을 하였는데 눈에 띄는 조끼 착용과 지시봉으로 아이들이 분수에 무분별하게 뛰어드는 것을 제지해주셔서 보다 마음편히 음악분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애씀이 느껴졌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안내멘트로 20분간은 안전을 위해 음악분수 관람 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압조절을 하겠다는 안내멘트가 있다면 진행하시는 분들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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