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7 14번 새천안교통 백석운동장 방면 맘마마트 정거장 오후 8시 36분쯤 승차하고 9시20분 경 하차 하는 도중에 지갑을 두고 내렸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갑을 찾을수있다는 희망이 없었는데 , 지갑을 소중히 보관을 해주셔서 감사히도 찾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지갑을 기사님께 건네준 승객분도 정말 갑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자리를 떠날 때 한반 다시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거 같습니다. 아직 따스하고 훈훈한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ㅜ
감사인사를 건네고 싶은데 차 번호를 몰라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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