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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해복구에 총력… 51개 자원봉사단체 등 나서 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파일,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천안시 수해복구에 총력… 51개 자원봉사단체 등 나서
작성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등록일 2020-10-12 조회 866
첨부 20200811수해복구.jpg
천안시 수해복구에 총력… 51개 자원봉사단체 등 나서 1번째 관련 이미지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천안시 수해복구에 총력… 51개 자원봉사단체 등 나서



기록적인 폭우로 물바다가 됐던 충남 천안시 곳곳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51개 자원봉사단체 2269명, 4개 군부대 437명, 관련 시 공무원 700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병천면 일대에서 침수 잔해물을 정리했으며, 주민자치연합회는 수신면 일대에서 파손시설을 정비했다.

제3585부대 1대대와 203특공여단, 동남경찰서경비작전계, 부성2동주민자치회, 천안시새마을회, 서북자율방법연합회 등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봉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식수, 도시락 등을 지원하고, 각 기업·기관·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들을 봉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원봉사를 할 경우 봉사자들은 봉사시간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복구가 완료된 이후부터 기부금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아 봉사자들의 안정과 인정보상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입은 시민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천안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15.87ha가 잠기고, 가축 10만 3000여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규모는 공공시설 229억원, 사유시설 12억원 등 약 240억원으로 집계됐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2020-08-11 11:10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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