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천안 무료 야외스케이트장, 내년에 또 만나요! | ||||
분류 | 보도 | ||||
팀명 | 시설관리공단 | 등록일 | 2020-02-25 | 조회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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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2일간 4만3천여명 다녀가, 이용객 88% ‘만족’으로 응답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에서 운영한 무료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월 1일 개장부터 2월 16일 폐장까지 총 이용객은 4만3676명으로, 평일 평균 386명, 주말 평균 869명의 천안시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이상고온,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작년보다 이용객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설문조사에서 이용객 88%(135명 중 119명)가 스케이트장 이용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또 공단은 천안시체육회와 함께 천안지역아동센터 40개소 1320명을 대상을 스케이트 무료강습을 진행했고,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개최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원식 이사장은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전화 : 천안시 시설관리공단(☎041-529-5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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