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봉항리 | ||||
팀명 | 병천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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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근동면 지역인데 1895년 지방행정 편제에 따라 갈전면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소근리, 삼성리, 석항리, 봉암리 일부를 통합하여 봉암리 의 봉자와 석항리의 항자를 따서 봉항리라 하고 갈전면 봉항리가 되었다. 1942년 갈전면이 병천면으로 개칭되므로 병천면 봉항리가 되었다. 산제당 : 석항부락에서 정월 초승 길일을 택하여 부락민 중에서 생시복덕을 보아 적합한 사람을 제관으로 선정한후 비용은 부락 기금으로 하고 5∼6인이 올라 가서 지낸다. 제관축관 불대잡이 심부름꾼이며 부인은 참석치 못한 다. 언제부터 제를 올려왔는지 모르며 옛 어른들이 지내 온지라 그 뜻 을 이어 받아 지낸다. 비녀봉 : 돌모기 뒤에 있는 산봉우리. 이 산기슭에 선조때 공신 죽계(竹溪) 김계종(金繼宗)의 묘가 있었는데 금 차형이라 한다. 갓모봉 : 돌모기 서쪽에 있는 산. 산 모양이 갓모같이 생겼다고 한다. 삼성당이(三省) : 돌모기 서남쪽에 있는 마을. 이곳에 효자가 있어 부모 산소에 매일 세 번씩 성묘하였다고 한다. 봉암(鳳岩) : 서근배미 옆에 있는 마을. 마을 뒤에 바위들이 있는데 부엉이가 살 았다 한다. 서근배미 : 소금밤. 소근(所斤) 삼성 남쪽에 있는 마을. 이곳에서 석기시대 돌도끼가 나왔다고 한다. (전설) : 옛날에 이곳에 밤이 하도 잘되어 한 개가 서근 반이나 되었다고 하며 머그나미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까지 먹으며 가도 다 못먹고 밤이 남 았다고 한다. 안터 : 서근배미 서쪽에 있는 마을. 사기점터 : 만삼골에 있는 옛날의 사기점터 사기조각과 옥토가 남아 있다고 한 다. 쉬동이 : 큰 골 옆에 있는 골짜기. 베장골고개 : 돌모기에서 북면 베장골로 넘어가는 고개. 머그나미 : 동막골 남쪽 옆에 있는 골짜기. 망해골 : 만골 봉암 뒤 망해산 망해암이 있던 골. 매봉 : 서근배미 앞에 있는 산. 매같이 생겼다. 방아잣골 : 절골 입구에 있는 골. 만삼골 : 갓모봉 동남쪽에 있는 큰 골. 만세암이 있음. 마른골 : 방아잣골 옆에 있는 골. 돌목고개 : 돌목이에서 진천군 대문리로 넘어가는 고개. 뒷방비 : 돌목이 뒤 동남쪽에 있는 골. 돌목이(石項) : 봉항리에서 가장 큰 마을. 돌이 많이 있으며 아늑하고 병천면의 맨 북쪽이다. 마른골 : 비아잣골 왼쪽에 있는 골. 김효자정문 : 봉황입구에 있는 효자 김인석의 효자 정문. 당골 : 서낭당 왼쪽에 있는 골. 고야봉 : 돌모기 서남쪽에 있는 산. 이효자정문 : 이순학 이기응 효자정문 시묘를 잘 살았다고 한다. 대방골 : 봉암 앞에 있는 골짜기. 텃골 : 만세암골 동쪽에 있는 골. 만세암 터가 있다. 통목골 : 만세암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 큰골 : 방아잣골 왼쪽에 있는 골. 절골 : 돌목이 뒤에 있는 골. 전에 절이 있었다. 왕대 : 봉암 북쪽에 있는 마을. 백제때 왕이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왕대들 : 왕대 앞에 있는 들. 쇠를 담금질 하였다고 한다. 쇠당이고개 : 봉항리에서 충북 백곡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옥녀봉 : 비녀봉 위에 있는 봉우리. 영운암 : 절골 왼쪽에 있는 골. 영운암이 있었다 한다. 오동촌고개 : 봉암리에서 북면 오동촌으로 넘어가는 고개. 비선골고개 : 고개 마루턱에 강릉김씨 묘비가 있다. 고닥골 : 풀무질하며 철의 일을 하였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