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산리 | ||||
팀명 | 수신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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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목 수신면 지역인데 1895년 행정편제 변경때 목천군 수신면이 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발산리, 하발산리, 상지장리, 하지장리, 상발 산리, 사창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발산리라 하고 수신면에 편입되었다. 거북바위 : (전설) 거북이 같이 자연적으로 생겼는데 한신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잠을 바리미에 와서 자며 똥을 누므로 한신을 망하고 바리미는 부자가 된 다고 하여 한신 사람들이 와서 목을 잘라 버렸다고 한다. 석불제 : 지장골 사람들이 지내는데 석불이 사람같이 생겼고, 정초에 택일을 하 며 생기복덕을 보아 제주를 정하고 주민이 삼일간 출타를 금하며 비린 것 을 먹어서는 안되고 제사를 정중히 지내는데 제를 참석하지 아니하는 동 민은 풍물을 치며 같이 시간을 보낸다. 예전에 제사를 지내다 중지하여 충북 어느 중이 가져갔는데 이 부락의 이장되는 사람은 우연히 죽으므로 동네 청년들이 저녁에 강제로 빼앗아 와서 다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할미바위 : (전설) 할머니가 웅크리고 앉은 것 같이 생겼는데 옛날 어느 장수가 양손을 집고 이 바위에서 일어나 양손 자국이 생겼다고 한다. 양 손자국같이 패인곳이 남아 있다. 바리미 : 발산리라고도 하는데 지형이 바릿대처럼 생겼다고 하며 고종때 궁내부 대신으로 있다가 명성황후와 같이 살해된 이경직의 출생지와 집터가 마을 복판에 있다. 이 혼을 모신 곳이 서울 장충단이다. 지장골 : 지장동이라고도 하는데 바리미 동남쪽 골에 있는 마을. 전에 지장을 많이 심었다 하며 골이 매우 길다. 아래지장골 : 지장골 아래쪽에 있는 마을. 자명골고개 : 지장골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장동리 자명골로 넘어가는 고 개. 한신고개 : 위 지장골에서 백자리의 한신으로 넘어가는 고개. 소라봉 : 바리미 동북쪽 큰 냇가에 있는 산. 높이 168m 소라처럼 생겼다. 사정리고개 : 지장골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로 넘어가는 고개. 진등 : 내룡이 길어 한신까지 뻗쳐 있다. 재공 : 쟁이골. 옛날에 쟁이들이 살았다. 평전들 : 장수가 적을 물리치고 전쟁에 이겨 나라를 평정하였다고 한다. 병목안 : 골이 병목같이 생겼는데 목안쪽이 된다. 장군묘 : 전주 이씨묘가 있는데 이장군묘라 부른다. 비선골 : 비석과 망두석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