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성리 | ||||
팀명 | 성남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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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세성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으로 통폐합에 따라 운교리, 화원리,
성양리, 통주동, 일각리, 수신면 신평리, 서면, 일운전리 각 일부가 병합하여 화 원리의 화자와 성양리의 성 자를 따서 화성리라고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방아다리 : 일각이라고도 하며 방죽안 동남쪽에 있는 마을 방아로 다리를 놓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방죽안 : 화원이라고도 하는데 공다라니 동쪽에 있는 마을 앞에 방죽이 있다. 조선조때 길손이 쉬어가던 황신원이 이곳에 있었다. 동진청자 : 동진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곳 화성리 목관 토광묘에서 출토 되었는데 백제 중앙 세력과 연관을 맺고 있는 지방의 수장층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공다라니 : 공촌 성양이라고도 하며 화성리에서 가장 큰 마을 세성산 남쪽 마을 이며 곰다라니 검다라니라고도 하다. 고린장터 : 이곳에서 청자들이 출토되었다. 말무덤 : 말무덤이 두 개 있었는데 1개는 조산이라 부르고 1개는 밭으로 변했다. 산신제 : 공달안 사람들이 몇해전까지 산신제를 지냈는데 생기복덕을 보아 탈없 는 자로 제주를 삼았었다. 성밖외 : 운교라고도 하는데 방죽안 북동쪽에 있는 마을. 세성산 앞 바깥쪽이 되며 냇가이다. 통절 : 통주동이라고도 하는데 방죽안 동쪽 마을. 세성산폭포 : 세성산 서쪽에 있는 폭포. 유두날 머리를 감으면 두풍(頭風)이 없 어진다고 한다. 군량골 : 신풍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골. 강당골 : 회덕 황씨의 강당터. 부근에 가마터가 있다. 시들 : 성남, 북면, 병천의 경계이므로 세들인데 시들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