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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풍서리
팀명 풍세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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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 대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수성리,관음리, 주양리, 호
정리, 상정자리, 중정자리, 하정자리, 궁리, 원서면의 궁리가 병합하여 풍서리라
하고 풍세면에 편입되어 천안군 풍세면 풍서리가 되었다.

강당말(講堂) : 강촌, 자양, 주양리라고도 하며 아래정자말 서쪽에 있는 마을.
강씨의 자양강당(紫陽講堂)이 있었고 고종때 정승 강노(姜 )가 살았다.
정제, 정자말에서 우물제를 지내는데 음력 정월 초승 길일을 택하여 지
내고 이날 부정이 있으면 다시 택일하여 지내며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
람중 제관, 축관, 주당, 보조인 4명을 선정하여 성의껏 모금한 금액으로
떡 3되 3홉 삼색실과 술(순곡주)을 제물로 놓고 초저녁에 지낸다.
그리고 각호를 위해 소지를 올리고 제를 지낸 음식은 나누어 먹는다.
선택된 제관들은 찬물에 목욕하고 탈없이 지내야 한다. 샘은 1군데 지
낸다.

간음잣골(관음리) : 강당말 뒤에 있는데 관음사가 있었다.

안골 : 내촌, 수성리, 안곡이라고도 하며 정자말 안쪽에 있는 마을.

육현사(六賢祠) : 안곡사(安谷祠)라고 하는데 풍서리 산에 있는 육현사(六賢
祠). 순조 2년(1826)에 창건하여 유언겸(兪彦謙),이승벽(李承璧), 현덕승
(玄德升), 서건연, 이중명(李重明), 서한주(徐漢柱)의 육현을 배향했다.
고종 3년에 헐리었다가 1953년 후손들이 다시 세웠다.

아래 정자말 : 하정자리, 하정리, 하정(下亭)이라고도 하며 정자말 아래 쪽의
마을.

상정자리(上亭子里) : 정자말 위쪽에 있는 마을.

궁말(宮村) : 중말, 궁촌, 궁리라고도 하며 정자말 북쪽에 있는 마을.
전에는 중말이라 하였다가 변하여 궁말이 되었다.

여수물 : 호정(狐井) 호정리라고도 하는데 정자말 동남쪽 내(川)건너에 있는 마
을 항상 물이 넘치는 좋은 우물이 있었다.

전설 : 호정부락에 여수 우물이라는 냉천이 있는데 샘 근처에 오래전부터 가시덩
쿨이 뒤엉켜 사람은 들어갈 수가 없고 여우들만이 들어가 먹음으로 아이
들이나 여인들은 이곳을 무서워 하였다 한다.

현효자 정문 : 풍서리 610번지에 있는 효자 현상후(玄尙後)의 정문.

롯골 : 용목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채효자정문 : 풍서리 88번지의 효자 채종영(蔡宗永)의 정문.

정자말(亭子洞) : 풍서리에서 가장 큰 마을. 느티나무 정자가 있었다.

점촌(店村) : 궁말 서쪽에 있는 마을. 옹기점이 있었다.

(전설) : 풍서리는 배의 형국이라 재산을 모으면 떠나야지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고 한다.

군량등 : 옛날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곡물은 군량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해온다.

부엉바위 : 부엉이가 새끼를 치고 나간 바위라 한다.

범박골 : 주물철로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쉿물을 붓는 틀을 흙으로 만들던 곳.

투구봉 : 산 봉우리가 투구같이 생겼다.

초정 : 초정부락에 있는데 약수라고 하며 물이 매우 차다.

마루들 : 옛날에 이곳에서 말을 많이 먹였다고 전하여 오며 전쟁에 사용할 말이
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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