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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죽리
팀명 풍세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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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 소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토정리, 웅리가 병합되었
고 고운데가 있다고 하여 미죽리라 고치고 퐁세면에 편입되었다.

멍석바위 : 나반들 위에 있는 바위. 넓은 멍석처럼 생겼다고 한다.

댓개 : 곰지지 서쪽에 있는 들. 전에는 마을이었는데 앞 내가 점점 높아짐에 따
라 들이 되었다.

대골고개 : 대골 동쪽에 있는 고개. 토우물에서 목천면 도장리로 넘어가는 고개.

대골 : 토우물 동남쪽에 있는 골짜기. 예전에 철의 일을 하던 대장간이 있었다.

담모퉁이들 : 담모퉁이 앞에 있는 들.

담모퉁이 : 나반들 동남쪽에 있는 모퉁이. 옛날에 철을 담금질 하던 곳이다.

다리석골 : 곰직이 동남쪽에 있는 마을. 뒷산에 넓은 멍석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옹관묘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과부골 : 토우물과 용척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과부가 살았다고 한다.

곰직이 : 웅촌 웅리(熊里) 미둑리에서 가장 큰 마을. 옛날에 뒷산에서 곰이 살
았다고 한다. 용척골에서 곰이 살았다고 하기도하며 고운 대나무(美竹)
가 있었다고 한다.

(전설) : 옛날 이곳에 대나무 우거진 숲이 있었는데 그 숲속에 곰과 황새가 살고
있었다고 전하여 오며 곰은 게을러 낮잠만자고 황새가 새끼를 먹이기 위
해 먹을 것을 구해오면 곰이 지키고 있다가 모두 빼앗아 먹으므로 생각하
다 못해 황새는 곰이 오르지 못하는 절벽 바위로 옮겨가게 되어 그곳에서
황새가 살게 되었고 곰은 굶어 죽었으며 이로 인해 곰죽이라고 한다.

홍산(紅山) : 텃골 뒤에 있는 산. 산 흙빛이 붉다.

황새바위 : 곰직이와 토우물 중간 개울가에 있는 바위. 높이가 세길이나 되는데
모양이 황새처럼 생겼다고 한다. 이 바위에 누런 쇠덩이가 붙어 있어 황
새라고도 한다.

홀아비골 : 과부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과부골이 있으므로 홀아비골이라 부른다
한다.

호미고개 : 납안들 동남쪽에 있는 고개. 납안들에서 연기군 전의면 궁리로 가는
고개. 어떤 농부가 이 고개에서 호미를 주었다고 하기도 하고 호미 같이
생겼다고도 한다.

할미바위 : 담모퉁이 뒷산에 있는 바위. 바위 모양이 할미처럼 앞으로 굽어 있다
고 한다.

토우물(土井) : 곰직이 동남쪽에 있는 마을.

텃골 : 곰직이 북쪽에 있는 골짜기. 옛 부자의 터가 있다고 한다. 현재 방죽이
있다.

큰봉 : 토우물 앞에 있는 산.

지장잣골 : 담모퉁잇돌 뒤에 있는 골짜기. 전에 지장자라고하는 큰 부자가 살았
다 한다.

옹척골 : 토우물 북쪽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곰이 살았다고 전하여 온다.

장개울 : 토우물 북쪽에 있는 골짜기. 천안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옻샘 : 용척골에 있는 샘. 물이 차서 옻 오른 사람이 마시고 목욕하면 낫는다
고 한다.

부엉박골 : 텃골위에 있는 골짜기. 부엉바위가 있다.

부엉바위 : 부엉박골에 있는 바위. 부엉이가 새끼를 쳤다고 한다.

개무데미 : 나반들 앞 들가운데 있는 산. 작은 산인데 개골 묻은 묘가 있다고 전
해온다.

개무덤들 : 개무덤이가 있는 큰 들. 내(개)가 합하여 지는 곳이다.

(전설) : 곰죽이의 지형이 조래미 형이라 하여 조래미에 차면 다른 곳에 붓기 때
문에 부자는 안생기고 쫄대기들만 사는 곳이라 전하여 온다.

학풍악골 : 학이 알을 품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며 쇠를 녹이기 위하여 불무하던
곳이다.

돌쟁이펀덕 : 빗살무늬 기와가 나온다고 하며 옛날에 쟁이(工人)들이 살던 곳이
다.

대장간터 : 옛날에 이곳에서 철 일을 하던 대장간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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