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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위대한 불꽃 유관순

유관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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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순 열사 생가지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미지1
    유관순 열사 생가지
    • 지정종목 사적 제 230호
    • 명칭 유관순열사 유적(생가지)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 면적 4.199㎡
    유관순 열사 생가 비문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미지2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미지3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미지4

    유관순 열사유적인 생가지는 봉화지와 함께 1972년 10월 14일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초가집은 빈 터만 남아있던 것을 1991년 12월 30일 복원한 것이다. 생가 옆에는 박화성(소설가)이 시를 짓고, 이철경이 글씨를 쓴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관순 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가 자리한다.

    관람 팁
    • 01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유관순 열사 생가로 가는 길에 유관순 열사의 가족 묘가 있다. (유중권(아버지), 이소제(어머니), 유우석(오빠), 유중무(숙부)) 유관순 열사의 가족은 9명의 독립유공자가 배출된 애국충절의 집안으로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에서 순국했다.
    • 02
      유관순 열사 생가 옆 기와집 건물은 “관리사”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과거 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인석 씨가 거처할 곳이 없자 정부에서 1966년 집을 지어 살게 해줬으며, 1977년 기와집으로 재건축했다. 현재는 유인석 씨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 03
      생가 기념비의 시를 지은 박화성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활동한 여류 소설가로 1960년 발간된 유관순 열사의 전기 “타오르는 별”의 저자이기도 하다. 1960년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장을 역임했다.
  • 봉화지
    봉화지 이미지1
    봉화지
    • 지정종목 사적 제230호
    • 명칭 유관순열사 유적(봉화지)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산 31-2
    • 면적 1,600㎡
    유관순열사 봉화탑 비문 보기

    봉화지는 생가지와 함께 1972년 10월 14일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봉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의거 전날 밤(3월 31일), 아우내 장날인 4월 1일의 거사를 각지에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렸던 곳이다. 1977년 10월 12일 터만 남아있던 이 곳에 봉화탑(5.6m)과 봉화대를 건립했다. 봉화탑에는 이은상이 글을 짓고, 김기승이 글씨를 쓴 봉화탑 찬가가 새겨져 있다.

    관람 팁
    •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 장터에서는 매년 2월 말일에 아우내 봉화제를 개최한다. 아우내 봉화제의 주요 행사는 횃불 행진으로 유관순 열사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거사 전날 밤 봉화를 올린 것에 착안하여 수많은 시민이 횃불을 들고 함께 아우내 장터로 향한다. 2010년까지는 횃불 행진이 있기 전 매봉산에 올라 봉화탑에 점화 후 행진을 시작했다. 현재는 문화재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사적지 광장에서 봉화탑 점화를 거행한다.
  • 초혼묘, 초혼묘 봉안 기념비
    초혼묘 이미지1
    초혼묘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산31-2
    • 건립일 1989년 10월 12일
    • 면적 991㎡(건평 22.55㎡)
    초혼묘 문안 보기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다. 시신은 이화학당으로 인도되어 오빠 유우석과 스승, 동문들에 의해 정동교회에서 장례를 치르고 10월 14일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30년대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가 일제의 도시개발로 망우리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의 묘가 망실되었다. 이에 열사의 영혼이 편히 잠드시도록 매봉산 중턱에 초혼묘를 마련하였다. 초혼묘는 6각의 뿔형태로 각 면에는 열사의 기도문을 비롯한 비문이 새겨져 있다. 현재는 서울 망우리역사문화공원 내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에 합장된 것으로 추정한다.

    초혼묘 봉안 기념비 이미지1
    초혼묘 봉안 기념비

    1920년 9월 28일 꽃다운 나이로 순국하신 유관순열사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초혼묘를 건립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90년 4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화강석으로 건평 22.05㎡, 높이 4.2m 이고, 비문은 김재홍이 썼다.

  • 추모각
    추모각 이미지1
    추모각
    • 지정종목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
    • 명칭 아우내 3.1운동 독립사적지(추모각)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 면적 86.58㎡

    봉화지는 생가지와 함께 1972년 10월 14일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봉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의거 전날 밤(3월 31일), 아우내 장날인 4월 1일의 거사를 각지에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렸던 곳이다. 1977년 10월 12일 터만 남아있던 이 곳에 봉화탑(5.6m)과 봉화대를 건립했다. 봉화탑에는 이은상이 글을 짓고, 김기승이 글씨를 쓴 봉화탑 찬가가 새겨져 있다.

    화강석의 기단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건물로 주위에 담장을 두르고 삼문을 두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신응수 대목장이 건축을 맡고, 현판은 갈물 이철경 서예가가 썼다. 추모각에 모셔진 유관순 열사의 영정은 석천 윤여환 화백의 작품으로 2007년 2월 28일 봉안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표준영정 제78호로 지정되었다. 매년 9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순국일에 이 곳에서 추모제를 거행한다.

  • 유관순열사 영정
    유관순열사 영정 이미지1
    유관순열사 영정
    • 등록번호 문화체육관광부 표준영정 제78호
    • 지정일 2007년 2월 6일
    • 규격 120*200m
    • 작가 윤여환

    석천 윤여환 화백이 제작하여 2007년 2월 28일 봉안되었다.

    1986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제작한 기존의 영정은 폭행과 고문으로 얼굴이 부어 있는 유관순 열사의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사진을 토대로 그려져 실제 얼굴과 나이와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다. 새로 제작한 유관순 열사의 영정은 이화학당 재학시절 사진과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사진 등을 분석하여 제작에 반영했으며, 사진 분석을 통해 추가로 찾아낸 속쌍커풀 등도 표현했다. 얼굴은 안면근육의 조직을 선과 점을 따라 표현하는 조선 후기 초상화법인 육리문법(肉理紋法)을 활용하여 피부질감과 색감을 최대한 살렸다. 유 열사의 자세는 3.1운동 당시 만세운동 직전에 나라를 걱정하는 표정과 의기에 찬 모습으로 이화학당 교실에서 태극기 쥔 손을 무릎에 올려 놓은 모습으로, 흰색 치마저고리, 갖신 등 복식과 마룻바닥 등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했다. 영정 제작을 위해 재현한 치마저고리와 갖신은 현재 유관순열사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 동상영정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유관순 열사 표준영정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2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 봉안하였다.

  •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이미지1
    유관순열사기념관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 개관일 2003년 4월 1일
    • 면적 전시실 412.15㎡

    유관순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2년 착공, 2003년 4월 1일 개관했다.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자료를 전시하고, 실감미디어를 통해 당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유관순 열사의 제적등본,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판결문 등의 기록자료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으며, 서대문형무호의 여옥사 8호를 재현한 전시코너에서는 8호 감방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유관순 열사와 함께 만세를 외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실의 후반부에는 나라사랑 아카이브가 마련되어 있어 교과서, 도서, 기념주화, 우표 등의 현대자료가 전시되어 오랜 세월동안 3.1운동의 상징으로서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유관순 열사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유관순열사기념관을 관람하며, 유관순 열사의 불꽃같은 삶 속에 녹아있는 자유와 평화를 향한 간절한 외침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 유관순열사 동상(사적관리소)
    유관순열사 동상(사적관리소) 이미지1
    유관순열사 동상(사적관리소)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유관순열사 동상 비문 보기

    3.1 만세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하여 태극기를 높이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유관순열사사적지 광장 내에 건립하였다. 조각가 이종각 작가의 작품이다. 동상 뒷면에는 추모시가 새겨져 있는데 시는 유제한, 글씨는 인영선이 썼다.

    관람 팁
    • 유관순열사사적지의 대표 포토존이다. 이 곳에서 만세를 외치며 사진을 찍어보자!
  •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이미지1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 위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543(일봉산 4거리 교통섬)
    • 건립일 2010년 7월 20일
    • 면적 250㎡(높이 11.2m - 동상 6.2m, 무게 5t)
    • 재료 청동(좌대 화강석)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이미지2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이미지3 유관순열사 동상(쌍용동) 이미지4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을 상징하는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천안 시내 진입로 한가운데에 높이 11.2m의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 천안 시민과 관광객에게 유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건립했다. 한 손에는 태극기를 높이 들고, 다른 손에는 주먹을 불끈 쥔 당당하고 결의에 찬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투사들의 독립을 향한 열정을 부조로 표현한 부속 작품은 길이 8m, 너비 1.6m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 열사의 거리
    열사의 거리 이미지1
    열사의 거리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 건립일 2006년 6월 20일
    • 면적 15,360㎡(길이 340m, 너비 34m)

    유관순열사사적지 진입로에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전시물을 설치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벤치와 조경수를 심어 작은 공원과 같은 열사의 거리를 조성했다. 관람객의 쉼터이자 유관순 열사의 숨결과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 추념시비
    추념시비 이미지1
    추념시비
    • 위치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산31-2(유관순열사 사적지~초혼묘)
    • 건립일 1989년 10월 12일
    추념시비 이미지2 추념시비 이미지3 추념시비 이미지4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추모하는 청소년과 교사들의 글을 새긴 비석으로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부터 초혼묘까지 25곳에 세워져 있다.

  •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이미지1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 건립일 2006년 3월 13일
    • 면접 9,718㎡
    • 기타 파고라 (등나무 쉼터) 3 , 식수대1, 광장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이미지2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이미지3 유관순열사 기념공원 이미지4

    순국자 추모각 광장 아래 위치한 유관순열사 기념공원은 태극광장을 중심으로 파고라(등나무 쉼터)와 벤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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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