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시는 언제나 시민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꿈나무 모니터란 무엇인가요?

모니터(Monitor)는 사전에서 ‘추적 관찰하다’라는 뜻이 있으며‘감시자’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천안시 꿈나무모니터는 천안시에서 하는 일들과 그 일들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평소에 잘 살피고, 그 영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물론 학교 친구들의 생각, 또는 주변 어른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고쳐야 할 문제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천안시청에 이야기 해주는 어린이를 말합니다.

꿈나무 모니터는 어떤일을 하게 되나요?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 기관에서 하는 일들을 가리켜 행정이라고 하는데, 시에서 계획하고 펼쳐나가는 일을 시 행정 또는 시정이라 부릅니다. 꿈나무모니터는 우리시의 행정에 대해 모니터 활동을 하여 올바른 시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의견을 듣고 전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모니터입니다. 단, 문제점을 찾아낸다고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부분은 찾아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모니터의 역할입니다. 꿈나무 모니터는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어른들이 발견 할 수 없는 문제점과 좋은 점을 발견하고 시에 전달함으로써 천안시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천안시에서는 어떤일을 하나요?

천안시에서는, 천안시내에 소재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일, 도로·다리 등을 건설하여 교통을 편리하게 하는 일, 환경을 보존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일,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을 보수하는 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굴, 문화재를 관리 하는 일, 일자리를 만들어 실직자에게 일자리 제공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을 찾아서 개선하는 일 등을 합니다.

꿈나무 모니터는 어떤 사람이 하나요?

우리 천안시에 있는 70개 초등학교 학생 중 교장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어린이가 꿈나무모니터가 됩니다. 현재 각 학교별로 2명 까지 추천을 받아 11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꿈나무모니터가 되면 졸업할 때까지 활동을 하게 되고, 졸업을 하게 되면 꿈나무 모니터가 될 수 없으며, 부족 인원은 다시 교장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꿈나무모니터가 됩니다.

꿈나무 모니터는 어떻게 활동하나요?

천안시 꿈나무모니터가 되면 우선 위촉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활동 안내 교육을 받고, 천안시정의 각 분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꿈나무모니터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 방법은 1수취인 요금부담 엽서를 이용하거나 2전화를 이용하면 되며, 천안시의 행정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 고칠 것, 그리고 잘된 것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제보합니다.

꿈나무 모니터 활동을 하면 좋은점은 무엇인가요?

꿈나무 모니터 활동을 하면

  • 1첫째, 천안시의 행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2둘째, 시정현장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 3셋째, 모니터 활동이 우수한 어린이는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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