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2동, 위기가구 발굴 위한 협약식 개최

- 6개 협약단체 구성원 111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

천안시 성정2동은 8일 성정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개 단체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6개 단체는 복지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로,

6개 협약단체 구성원 11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해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이 협약을 통해 지역사정에 밝은 6개 단체 구성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동 단위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후원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