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 6개 기관 10명의 민관 실무담당자 모여 정보공유 및 업무협의

천안시 성정2동(동장 송재열)은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1층 활동실에서

제10회 민관합동 지역사회네트워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4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북구보건소,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 천안시자살예방센터 등

6개 기관 10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기관별 사례대상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대상자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 방식 등의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각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진행 일정 등을 공유 했습니다.

지역사회네트워크 통합사례회의는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이

2018년 2월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 업무지원을 위해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를 거듭하면서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관의 다양한 실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정2동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기관이 상호 협조해 더욱 촘촘한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