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용찬)은 7일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 · 부부노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 방한용 이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를 아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 ·부부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있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