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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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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기념관

4경 태조산왕건길과 청동대좌불

4경 태조산왕건길과 청동대좌불
기본정보
소개

천안의 진산이라는 태조산에 자리 잡은 남북통일 염원 사찰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온다.
대한불교 조계종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위해 1977년 5월 9일 이 곳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청동대불은 높이15M, 둘레30M, 귀길이175cm, 손톱길이 30cm, 무게 청동 60ton의 청동좌불은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의 미소로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좌불 좌측에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웅보전과 요사채를 비롯한 사찰건물이 짜임새있게 배치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내용

천안의 진산 태조산

고려 태조가 머물렀다 하여 산 이름이 된 태조산(421m)은 천안시의 진산이다. 산의 주능선은 천주교 백년 박해의 아픔을 품은 성거산과 칠백년 백제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위례성으로 연결되어있다. 연계산행을 한다면 산행과 함께 천안 역사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930년, 고려 태조가 후백제 신검과 대치할 때 이 산에 올라 군대의 주둔지가 될 만한 곳을 살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 산은 태조가 산신제를 지낸 제단의 흔적 또한 남아있다.태조산은 또 산세가 험하지 않고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산이기도 하다. 천안시민과 관광객이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이 산. 산정으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등산로가 그 유명세를 말해주고 있다. 이 산이 품고 있는 사찰 또한 불가분의 관계다. 천년고찰 성불사와 경주 불국사 이래 대찰이라 불리우는 각원사가 산의 서쪽 자락에 직선거리 700m 거리를 두고 앉아있다. 전통사찰 이외에도 ‘태조산야영장’ 또한 이 산의 명소다.

국내 최대 좌불 남북통일기원청동대불

‘태조산각원사’는 절집의 규모도 크지만 국내최고 크기의 불상이 유명하다. 각원사는 몰라도 천안의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이라하면 알 정도다.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사찰을 세우려 한 것이 발원의 본뜻, 각원사의 이 불상을 직접 친견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좌대의 지름이 10m, 좌대와 불상 전체높이가 15m로 실제 불상 앞에 서면 불상의 크기를 나타내는 수치는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크기에 압도당하고 숭엄한 불상의 모습에서 절로 고개 숙이지 않을 수 없다.

도시민의 지친마음을 씻어주는 태양의성종 그리고 대웅보전

중층 누각의 태조산루 중심에 걸려있는 ‘태양의 성종’ 또한 유명하다. 무게만 해도 20톤에 달한다. 연 면적 1,085㎡(329평)의 거대누각이 세워진 이유다. 그 무게만큼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맑고 웅장한 범종소리는 삶에 지친 도시민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삶의 활력소를 재충전해주지 싶다. 종이 있는 누각 아래를 지나면 대웅보전에 이르게 된다.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재의 목재가 투입된 대웅보전은 전면7간, 측면4간의 규모로 국내 목조 건축물로는 가장 큰 법당이다.

전쟁의 참화 속 세운 뜻 이루다 각원사

각원사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몸소 겪으며 통일염원 성전건립의 뜻을 세운 경해법인 조실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1977년에 창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로 등록돼 지금에 이른다. ‘제일교포 각연 김영조 거사’와 ‘정정자 보살’의 시주를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신도들의 시주로 절이 세워졌다. 경내에는 설법전, 천불전, 산신전, 칠성전, 관음전, 경해원, 반야원, 영산전 등의 당우가 있다.

이용안내

- 입장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시설 : 100대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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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