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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각원사에서 오색빛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해요!
이미경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시민리포터 이미경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단풍 명소를 찾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11월이 되면 어김없이 산과 들녘에는 오색빛  단풍의 물결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각원사를 찾았습니다.

각원사로 향하던 중, 길가에 핀 코스모스 꽃들이 한눈에 들어와 잠시 발걸음 멈추고 담아보았는데요,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제법 싱그러운 모습으로 바람에 한들한들하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 성불사와 각원사  갈림길에서 만난 코스모스






각원사 입구에 도착하면 연화지 맞은편 쪽에  203 무량공덕 계단이 눈에 띄는데요,

주차장 쪽으로 오르지 않고 무량공덕 계단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태조산 중턱까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경내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불교명상 음악을 들으면서도 각원사의 가을 풍경은 어떨지 마음 설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203계단으로 되어 있는 무량공덕 계단











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요,

태조산 영봉에는 거대한 크기의 청동대불이 모셔져 있고, 청동대불은  태조산의 오색빛 단풍을 휘감으며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천안의 진산인 태조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다진 곳으로 사계절 자연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봄에는 겹벚꽃, 수양 벚꽃 명소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가을이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색빛깔의 가을 정취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몽글몽글했던 눈부신 벚꽃들이 흩날렸다면,

지금은 붉게 물든  낙엽들이 우수수 바닥에 떨어져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각원사에 모셔진 청동대불은 아미타부처님으로서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불교 신도들과 많은 사람들의 정성어린 성금에 의하여 1977년 5월 9일에 봉안되었습니다.

청동대불의 규모는 높이 15미터,  무게 60톤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경내에는 국내 목조 대웅전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큰 대웅보전과, 태조산루(성종각), 

천불전, 산신전, 칠성전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동좌불상쪽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맑고 청아한 풍경소리를 들으며 계단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계단 우측으로는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들이 가을 햇살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빛을 선사해주고 있었는데요, 

반짝반짝 햇살이 드리워진 단풍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가을 분위기가 흠뻑 느껴졌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태조산의 단풍들도 형형색색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단풍 시기가 조금 늦긴 하지만, 각원사의 가을 정취는 지금이 절정인 듯 보였는데요,

가을여행, 멀리 가지 않고도 천안도심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오색빛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사찰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들과 함께 고즈넉한 경내를 천천히 거닐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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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