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목적으로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날에 맞춰서 영화를 보러가기도 합니다.
천안 중앙도서관이 재개관한 것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천안중앙도서관은 가장 핫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천안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월까지 청소년 우수독서프로그램으로 ‘여럿이 함께, 가치 독서’를 운영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해당 도서를 집필한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가 들수록 현명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더 현명하고 유연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함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천안중앙도서관은 특히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서 스마트 기기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스마트기기가 없더라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편하게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따뜻한 겨울의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화공연에 대한 정보도 접할 수가 있는데요. 오는 12월 6일 19시 30분에는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는 2024 천안예술의 전당 크리스마스 기념공원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2024 시민독서릴레이로 책 읽는 천안을 위해서 올해의 책은 어린이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금곰 센터, 청소년은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일반은 단 한 사람이었습니다. 독서 릴레이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다.
지나갔지만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는 국립발레단의 공연이 11월 23일에서 24일에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2024 중앙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로 천안시립교황악단의 공연이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이 지하1층에 자리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입니다. 전체적으로 편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공간입니다.
2년 만에 재개관을 했던 천안 중앙도서관은 사용자 편의적인 공간이면서 공공시설이기도 합니다. 24년이 이제 한 달이 남았는데요. 한 달 동안 즐거운 책읽기 천안을 즐겨보시고 2025년은 조금 더 보람찬 한해를 계획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