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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튜버와 작가, 예순넘어 시작하다 글의 상세내용 : 제목, 부서명, 등록일, 조회, 첨부파일,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유튜버와 작가, 예순넘어 시작하다
작성자 한** 등록일 2021-01-10 조회 636
첨부  
내 집앞에 도서관이 있다는 건 행복 한 일이다

더불어 두정도서관에서는 똑똑한 사서분도 근무하고 코로나19로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잠시 힐링되는 기분이다 온라인 북큐레이션 및 독후이벤트 운영 안내 도서추천 목록에 마음이 참 따뜻하다.


주미덕선생님은 요리 유튜버이자 작가이다
이책은 용기이고 도전이라는 나에게 큰 울림이 되었다

글중 내가 기다리던 날이 선물처럼 찾아왔다. 7개월만에 구독자 1000명에서 6,000명이 찾아오고
노년에 호사가 찾아오긴 한거 같다. 화사한 내일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독수리는 가장 오래사는 새라고 한다. 독수리는 70년 가까이 산다고 한다.그만큼 장수하기위해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한다. 독수리는 40살 가까이부터는 먹이도 잡기 힘들어지고 발톱도 휘어지고
가슴털도. 날기도어려워 진다고 한다. 고통스런 혁신과정을 거켜 환골탈퇴한다.

독수리 삶에서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30년시간을 얻는다는 것은 놀라웠다.

살아보니 남이 나보다 나를 잘 알수 없었다.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테투리안에서
충고나 조언을 할 따름이다.

때로 삶이 재촉하더라도 서두르지말고 그냥나답게 살다가 천천히 좋아하는 일을 찾아 천천히 하겠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비교하며 스스로를 미워할 필요도 없이 침착하고 태연하게 매일을 맞이하도록 해야겠다

유명한 민화화가모지스 할머니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떄란 없습니다. 책장에 함께 보관해야겠다
오늘도 두정도서관 덕분에 지난 가을에 담은 모가차를 끓여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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