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을 이용하다 기사분의 친절 모습에 칭찬을 하고싶네요. 당연한듯 하지만 쉽게 할수없는 모습이기에 이런 기사분이 많았으면 합니다. 11번 버스 새천안교통 지난 17일 오전 10시50분경 중앙시장 정류장에서
버스내 자격증 기사분 성함은 조성준씨 더군요 그날 따라 노인분들이 시장본 짐들을 가지고 힘겹게 승차하는 모습을 기사분이 보고 주차 브레이크를 안전하게 채우고 무거워보이는 짐들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부축하면서 승차를 시키는 모습이 마치 자식이 부모 모시듯 함이 보기도 좋았고 정겨움에 마음이 흐뭇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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