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천안역에서 운영 되는 크리스마스 축제 보조 봉사활동 시간이 누락되었네요.
1365에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날 봉사활동 가서 찍은 사진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첨부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목사님께서 제 이름을 2번 정도 잘 못 부르셔서 정정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XX라는 학생이 독감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와 잠옷 바람으로 와 봉사활동을 안 하고,
목사님에게는 독감이라고 집에 가야 되겠지만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달라고 하시던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그 날 밖이 많이 추웠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봉사활동 열심히 하며 잘 봉사활동 끝냈습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가장 쉬운 업무를 분담 받았고, 앉아서 하는 봉사활동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1시간도 채 안 하고 집으로 가더군요.
오XX 학생을 보면서 과연 정직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친구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해야한다면 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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