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영상 하이라이트 장면이 빠르게 지나간다. 
                    "cheonan city" 영문 타이틀이 나온다.
                    
                    박상돈 천안시장 얼굴이 천안시청 위로 해처럼 떠오르며 천안시청 청렴송이 시작된다.
                    요원 복장을 한 여성과 남성이 주머니에서 총 모형을 꺼내고 등을 맞대어 포즈를 취한다.
                    
                    사원처럼 보이는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는 상사에게 공손한 자세로 결재서류를 제출한다. 
                    
                    부장이 삐딱한 자세로 결재서류를 열어보고 "김부패 의원 아드님"이라고 적힌 메모지를 발견한다.
                    삐딱하게 앉아있던 부장이 메모지를 보고, 태도가 변하며 사원에게 친한척을 한다.
                    부장은 벌떡 일어나 사원에게 악수를 청하며 밝게 웃고, 본인이 앉아있던 의자를 손수 닦자 그 자리에 사원이 앉는다. 
                    
                    요원 복장을 한 여성이 그 장면을 발견하고 못마땅한듯 팔짱을 낀다.
                    
                    
                    (노래 1절 시작)
                    
                    (노래가사 : STOP 그런 청탁은 못 들은 거야) 
                    "인사청탁 부정청탁 내가알면 남도안다 청렴시청 천안시" 자막이 나온다.
                    요원 복장을 한 여성을 보고 상사가 사원을 의자에서 내쫓는다. 
                    
                    
                    (노래가사 : No 그런 인사는 못 믿을 사람)
                    요원 복장을 한 남성이 가사에 맞춰 립싱크를 하고, 춤을 춘다.  
                    
                    
                    (노래가사 : 딱 한 번만 눈 감아 되돌릴 수 없어)
                    남성이 노트북을 열어 무언가에 쫓기듯 타자를 치고 있고, 누군가가 노트북 옆에 서류를 잔뜩 쌓아놓는다.
                    
                    (노래가사 : 회색 빛 유혹은 나에게 안 통해)
                    "직장 따돌림 방조해도 가해자 청렴시청 천안시" 자막이 나온다.
                    
                    (노래가사 : 바르게 살아온 내가 이 구역에 청렴 공직자)
                    노트북을 하고 있는 남성 주변에 서류가 계속 쌓인다. 결국 남성이 눈을 질끈 감고 의자에 기댄다. 
                    여자들이 사무실에서 커피잔을 들고 웃으며 이야기를 한다.
                    
                    
                    의자에 기대있는 남성 뒤로 요원 복장을 한 여성이 나타난다.
                    요원 복장을 한 남성과 여성이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이를 본 여자들이 놀란다. 한 명은 커피잔을 떨어뜨린다.
                    
                    (노래가사 : 정직하게 삽시다. 당당하게 삽시다.)
                    요원 복장을 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이 춤을 춘다.
                    노트북 옆에 잔뜩 쌓여 있던 서류가 사라진다. 
                    
                    (노래가사 : 마음 편히 삽시다. 청렴사회 까짓것 내가 만들어 욕심 모두 비우고)
                    요원 복장을 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이 춤을 춘다.
                    사무실에서 이야기하던 여자들이 노트북하는 남성에게 다가와 어깨를 토닥토닥하며 응원해주자 남성이 밝게 웃으며 파이팅한다.
                    
                    
                    (노래가사 : 정직 가득 채우고 청렴 도시 천안시 만들어 갈 거야)
                    요원 복장을 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 뒤로 천안시청 직원들도 합류해 춤을 춘다.
                    
                    
                    (노래 2절 시작)
                    
                    (노래가사 : STOP 그런 갑질은 안되는 거야)
                    6시를 가리키는 시계가 나오고 여성이 퇴근을 하려고 한다. 
                    
                    (노래가사 : No 그런 꼼수도 못 믿을 사람)
                    상사가 퇴근하려는 직원을 가로 막는다.
                    
                    
                    (노래가사 : 욕심을 비우면 마음도 가벼워)
                    "No 강제야근 지키자 업무시간 청렴시청 천안시" 자막이 나온다.
                    상사가 직원을 보내주고 밝게 인사한다.
                    
                    
                    (노래가사 : 떳떳한 행동은 날 더 빛나게 해  바르게 살아온 내가 이 구역에 청렴 공직자)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돈봉투를 건낸다. 
                    요원 복장을 한 남성과 여성이 번갈아가며 나타난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나오며 "지켜보고 있다" 자막이 나온다.
                    
                    
                    (노래가사 : 정직하게 삽시다. 당당하게 삽시다.)
                    요원 복장을 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 그리고 천안시청 직원들과 춤을 춘다.
                    
                    돈봉투를 받은 남성이 봉투를 찢고 안전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망연자실해 한다.
                    
                    (노래가사 : 마음 편히 삽시다 청렴사회 까짓것 내가 만들어 욕심 모두 비우고)
                    "뇌물수수 비리근절 흔들리면 패가망신 청렴시청 천안시" 자막이 나온다.
                    
                    
                    (노래가사 : 정직 가득 채우고 청렴 도시 천안시 만들어 갈 거야)
                    요원 복장을 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 그리고 천안시청 직원들과 춤을 춘다.
                    
                    
                    "청렴맨 출동" 자막이 나온다.
                    요원 복장을 한 남성이 위로 날아가며 영상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