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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17년 12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7년 12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17-11-30 조회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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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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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12월호입니다

2면 소식입니다
열심히, 때로는 고단하게 달려온 2017년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미처 이루지 못한 새해의 다짐이 부끄럽고 속절없이 지나가 버린 1년이 못내 아쉽지만 12월의 흰 눈은 그 회한과 미련마저 포근하게 덮으며 처진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올해의 마지막 한 달,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하얀 추억을 쌓으며 뜻 깊은 갈무리의 시간 되기를 빌며 흰눈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3면은 목차입니다
힘나는 천안에선 기획특집으로 천안을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 이야기가 있는 천안여행, 천안 가는 신작로, 시내 이색 여행지, 천안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을 담고 있고 흥나는 천안에선 생생리포트, 천안생활백서, 생활?법률!, 하늘 아래 편안한 길을 담고 있습니다. 깨나는 천안에선 배움과 채움, 깨나는 옛이야기, 톡톡! 건강상식, 이달의 천안 먹거리를 담고있고, 신나는 천안에선 의회소식, 도솔문화방, 도솔알림방, 독자이야기, 옛날 사진관이 있습니다

4면과 5면은 힘나는 천안으로 천안을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천안여행으로 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그리고 유관순 유적지를 꼽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삼남의 분기점으로 숱한 사람들이 들고나는 길목이었던 천안삼거리, 국민의 염원이 모여 건립된 독립기념관, 그리고 순국선열 유관순의 삶과 업적이 남아 있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 이곳들은 천안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축이며 세 개의 꼭지점이라는 내용입니다

6면과 7면도 힘나는 천안으로 천안을 여행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천안 가는 신작로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동해, 점심에는 천안, 서산 낙조까지”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통팔달, 삼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 천안시를 관통하게 될 또 하나의 신작로이니 많은 응원바란다는 내용입니다

8면과 9면은 힘나는 천안으로 천안을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 시내 이색 여행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흥흥발전소 인데요. 지난10월 천안원도심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흥이 넘치는 청년상인들이 모였다’라는 뜻의 흥흥발전소인데요. 쇼핑몰부터 다양한 맛집, 즐길거리가 가득해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찾아가보는건 어떨까요?

10면과 11면도 힘나는 천안으로 천안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천안의 산, 태조산의 겨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천안은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자웅을 겨루는 지형, 풍수지리학에서 오룡쟁주라 부르는 지형지세인데요. 그 중심에 우뚝 선 태조산은 삼국 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였고 태조 왕건이 10만 군사를 주둔시켰던 고려왕조의 발원지이니 많이 오셔서 태조산의 설경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2면과 13면은 흥나는 천안입니다. 중앙동, 원성동 벽화길이 알록달록 벽화마을로 원도심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동과 원성동은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천안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천안시민들의 삶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동화 현상으로 정주인구가 빠르게 줄어들어 낡고 오래된 거리가 되었는데요. 이곳에 아기자기한 벽화 골목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보는건 어떨까요?

14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생활용품 위생관리하기라는 주제입니다.
관리 안 되는 칫솔과 비누, 오히려 독이다? 최근 우스갯소리 중 ‘변기가 가장 깨끗하다’라는 말을 합니다. 휴대전화, 키보드 등 일상생활 중 접촉이 많은 물건들에 세균이 많다는 말인데요. 간단하게 깨끗하게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 후 칫솔모를 세척하고 물기를 완전히 털어내 사용하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5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주제입니다.
주운 카드를 은행이나 지구대에 습득신고하지 않는 등 곧바로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합니다. 또한 습득한 카드로 물건을 사면 사기, 절도죄로 처벌받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입니다.

16면과 17면은 흥나는 천안으로 천안 미술관 탐방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 천안 주변엔 예술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미술관 옆 광장 아라리오 갤러리, 도심속 작은 미술관 삼거리갤러리 한뼘미술관, 중부권 예술의 메카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입니다. 미술전시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 많이 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18면과 19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상기시켜주었는데요. 지진이 발생해 흔들리는 동안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며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아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마시고 건물 밖에 계실 땐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20면과 21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동지섣달 팥죽 만들기라는 제목입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농사천하지대본으로 24절기에 맞추어 날씨와 계절을 읽었는데요.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지들과 화합하는 날로 팥죽 한 그릇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번 동짓날도 팥죽 한그릇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2면과 23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서북구 직산읍에 있는 부엉바위와 도영지에 대한 옛 이야기입니다. 구직산에서 직산읍사무소 방향으로 군동교차로가 있는데요. 이 근처에는 도영지 연못이 있고, 연못에 비치는 큰 바위가 있습니다. 부엉이를 닮아 부엉바위라고 하는데 바위가 있는 산 이름을 따서 남산 바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4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겨울철 응급사고 대처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안전사고가 빈번한데요. 첫 번째 겨울철 발열내의 등을 갖춰입고 옷 차림이 너무 두꺼워 움직임이 둔해지니 외출 전 스트레칭을 하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이 올 수 있으니 앞가슴을 조이는 듯한 가슴통증으로 메스꺼움이나 구토, 혹은 식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시면 즉시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주세요. 세 번째로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저체온증이 오실 경우 따뜻한 실내로 대피시킨 뒤 따뜻한 옷을 입히고 핫팩이나 뜨거운물로 체온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5면은 깨나는 천안으로 천년의 역사 잇는 천안 전통주라는 내용입니다.
천안 연미주, 느림의 미학을 담은 약주인데요. 태조 왕건이 천안을 일러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동네라고 했다는 일화 역시 술 한잔 기울이며 나왔을지 모른다고 하는데요. 도솔 연미주는 천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백화주법에 따라 두 달 넘도로 빚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기분 좋은 만남, 격조 있는 식사에 건배주로 제격이라고 하네요.

26면과 27면은 의회소식으로 총무환경 위원회, 복지 문화 위원회, 건설도시 위원회의 안ㅇ건 심사 결과와 의원분들의 5분발언,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83건의 시정질문 펼쳐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28면은 이달의 추천도서인데요. 다빙 작가의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 손보미 작가의 디어 랄프 로렌,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 작가의 엄마는 페미니스트, 조철기 작가의 종횡무진 세계지리 총 4권입니다.

29면은 도서관 속 문화산책으로
중앙, 아우내, 신방, 쌍용, 두정 도서관에서 강좌, 축제, 행사, 공연, 영유아 프로그램, 영화해설, 손글씨 등을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30면은 영화산책으로 두정, 쌍용, 신방, 아우내 도서관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니 영화상영시간과 날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1면은 문화랑 재미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문화에술아카데미 겨울특강, 송년음악회, 뮤지컬 어사 박문수, 국립오페라단 라보엠 등의 공연과 전시 등이 열린다고 하니 연말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32면은 채용정보로 기업에서 인재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33면부터 35면까진 시민알림터입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 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안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 안내 등에 관한 소식입니다

36면과 37면은 독자이야기로 천안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천안시에 살면서 겪고 생각한 이야기들, 생활 속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가족 친구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 모두 환영합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천안사랑에 동본된 엽서에 담아보내주세요. 천안사랑이 메신저가 되어 여러분의 마음을 전해드리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38면은 옛날 사진관으로 온양나드리에 옛모습과 현재모습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온양나드리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천안 최대 유동인구가 오가는 번화가였습니다. 남산중앙시장과 천일시장, 그리고 천안 역전시장이 인근에 있어 장날이면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그만큼 고질적인 교통정체주간이었는데요. 지하도건설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곳은 현재 아파트와 원룸 상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섰습니다. 건널목은 지하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이곳을 온양나드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39면은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연말순화모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12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40면은 오락야시장 개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매주 수목금토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천안역 앞 천안역전시장 안에서 진행되니 이색적인 먹거리와 볼거리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많이 가보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소식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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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2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