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9월호입니다

2면 소식입니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주제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14번째를 맞이했다는 소식입니다
9월 13일 천안흥타령춤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면엔 힘나는 천안으로 기획특집 ‘천안흥타령춤축제’에 관해 담겨있습니다. 흥나는 천안에선 천안은 지금, 배움과 채움, 천안생활백서, 생활?법률! 하늘아레 편안한 길이라는 소주제로 나뉘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깨나는 천안에선 천안역전 야시장, 수해복구지원, 깨나는 옛이야기, 톡톡! 건강상식, 이달의 천안먹거리를 전하고 있고 신나는 천안에선 의회소식, 도솔문화방, 도솔알림방, 독자이야기, 옛날사진관이 실려있습니다

4면과 5면은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국내 최대 춤축제라는 주제입니다
지역축제는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적 특색과 문화적 전통을 내포하는 지역문화 응집체입니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함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국 최고의 춤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축제가 전국적 그리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6면과 7면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화려한 막이 오른다라는 주제입니다
오는 9월 13일 천안삼거리에서 신명나는 춤사위가 벌어집니다. 2017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국내 춤 경연 200여 팀 총 3500명, 국제 춤대회에 해외무용단 14팀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춤축제, 세계를 무대로 뻗어 가는 글로벌 페스티벌을 다함께 즐기자라는 내용입니다

8면과 9면은 고품격 문화정책으로 흥나는 도시를 만든다라는 주제입니다
잘 만든 문화 인프라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일의 일상이 축제처럼 즐겁습니다.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더불어 생활 속 문화공간 인프라를 촘촘하게 디자인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10면과 11면은 천안시 숙원 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현실화된다 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시가 충남, 충북, 경북 12개 시.군과 함께 추진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지역 공역에 포함되면서 천안을 관통하는 총연장 330km를 잇는 사업이 급물살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12면과 13면은 똑똑한 공장들 전 세계 이목을 잡아끌다라는 주제인데요
공장이 똑똑해진라는 의미는 이미 공장은 상당 부분 자동화가 됐지만 앞으로는 더 똑똑한 스마트 팩토리’가 대세라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의 공장들도 속속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4면과 15면은 함께하는 성평등 행복한 천안이라는 주제인데요
새 정부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성평등은 20대 국정 전략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가 실현되기 위해서 필요한 제도적, 사회적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서부터 성평등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내용입니다

16면은 꼬들꼬들 식감 좋고 영양가도 풍부해요 라는 주제입니다
묵나물은 묵혀 두었다 먹는 나물이라는 의미로 묵은 나물이라고도 합니다. 박, 가지, 버섯, 고사리, 호박 등 채소를 겨우내 말려두었다가 나물로 삶아 무쳐 정월 대보름날 오곡밥과 함께 먹곤 했는데요. 말린 나물은 비타민 c 등이 더욱 풍부해지며 특유의 꼬들한 식감 때문에 요새는 계절과 상관없이 즐긴다고 합니다

17면은 응급 의료처치에 따른 법적책임이라는 내용인데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응급처치 중에 과실이 있어도 민 형사상 책임이 면책되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권장한다는 내용입니다

18면과 19면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내용인데요
요즘은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존재하는 소나무숲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방대한 소나무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나지막한 산 능선을 따라 등산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휴양지로 추천날 만한 태학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0면은 천안역전 야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땅거미가 지면 해가 넘어간 후 솔솔 풍겨오는 맛있는 음식의 유혹과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고경하는 재미, 바로 야시장의 매력입니다 이제 천안에서도 야시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1면은 수해복구를 위한 원스톱 지원 대책이라는 내용입니다
지난 장마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공공 시설물과 사유재산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피해복구비 684억 원이 지원되어 복구 사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이 감면되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2면과 23면은 광덕면 보산원리 팥떡 판관묘에 관한 이야긴데요
때는 인조 2년, 반정으로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무능한 왕에게 불만을 품을 이괄이 난을 일으켰습니다. 위기를 느낀 인조는 명나라에 파병을 요청하고 한양을 떠나 공주로 피난을 떠납니다. 그때함께 떠난 신하가 임금에게 줄 것이 고작 팥떡이었지만 그의 입장에선 최고의 것을 임금에게 바쳤다는 내용입니다.

24면은 건강한 귀 어떻게 지킬까요 라는 주제입니다
평소 이어폰을 끼고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목욕 후 면봉으로 귀를 파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이러한 생활 습관들은 모두 난청이나 외이도염 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5면은 내고장 9월은 거봉포도의 계절이라는 주제입니다
향일시인 이육사는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고장 천안시의 먹거리인 천안 거봉포도는 8월에 익어 9월이면 맛을 볼 수 있으며 입장거봉포도축제도 함께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6면과 27면은 의회소식으로 천안시민 300인 원탁 토론회 개선, 천안하수처리장 삽교천 하류로 이전, 의회방청안내 등의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28면엔 이달의 추천도서로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기사단장 죽이기, 김무귀의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김범준의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이진희의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총 4권입니다.

29면은 도서관 속 문화산책으로 중앙도서관,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도솔도서관, 성거도서관에서 강좌들을 열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30면은 영화산책으로 천안박물관, 성거도서관, 두정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아우내도서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31면은 문화랑 재미랑으로 뮤지컬 갈라콘서트, 문화예술아카데미 가을학기,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이 열리니 많은 관람바랍니다.

32면은 채용정보로 기업에서 성실한 인재를 찾는다는 내용과 33면에서 35면까진 시민알림터로 제3회 천안시 장애인체육대회, 2017 천안시 자원봉사박람회, 제17회 천안시 청소년가요제 등의 소식이 담겨있습니다.

36면과 37면엔 독자이야기로 천안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생활 속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담겨있습니다.

38면은 천안천에 대한 과거와 현재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39면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안시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 일자리창출, 신기술 신산업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17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40면은 천안시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환승서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8월 2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된 65세이상 어르신들께서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9월호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