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 2017년 7월호입니다.

2면 주요 내용입니다.
천안은 여름이라는 타이틀로 천안삼거리 공원에도, 백련지 호수에도 연꽃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진흙을 헤치고 보석처럼 피어난 연꽃처럼 나라 안팎의 정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천안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3면 주요 내용입니다. 천안 사랑 소식지 7월 호의 주요 목차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힘나는 천안’에서는 기획특집으로 천안은 여름이라는 주제로 8가지의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흥나는 천안’에서는 로컬 푸드 직매장에 대한 내용을 생생 리포트에서 전하고 있고, 만화로 보는 천안 로컬 푸드에서는 슈퍼 푸드 블루베리를 전하고 마지막으로 생활 법률에선 내용증명 보내는 법을 담고 있습니다.
‘깨나는 천안’에선 병천면 가전리 사사처 설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신나는 천안’에서는 의회 소식, 도솔 문화방, 도솔 알림방, 독자 이야기,
옛날 사진관이 담겨 있습니다.

4면부터 5면까지 민선 6기 구본영 천안시장의 기념사인데요.
민선 6기는 지난 1963년 시 승격 이후 이루어 온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가치를 높이는 변화를 일구어 낸 전환점이었습니다. 또한 각종 기관평가에서 129개의 표창을 받는 등 역대 최다 수상과 시민과의 약속사업 공약 이행률 70%를 달성하는 성과, 그리고 인구와 예산이 늘어 천안시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을 담아냈는데요.
앞으로 매월 운영하는 시민과 대화의 날, 200인 원탁토론회와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 등의 자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내용입니다.

6면부터 7면까지 민선 6기 천안시 3년의 결실이라는 주제인데요.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민선 6기의 천안시의 노력으로 불확실한 국내·외 정치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빚은 줄고 인구가 늘며 주민참여 예산이 증가하고 중앙 정부와 주요 기관들의 높은 평가를 이루어 냈다는 이야기입니다.

8면부터 9면까지 중부권의 ‘신(新)성장 동력, 천안시가 만듭니다.’라는 주제인데요.
천안시는 최첨단 산업기지를 마련하고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을 주도하는 등, 대한민국 중부권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다는 내용입니다.

10면부터 11면은 ‘시민 섬기는 천안 시정 우수한 평가로 인정받다.’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시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시정 역량을 극대화하여 민선 5기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는 등, 도시 경쟁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다는 이야깁니다.

12면부터 13면은 ‘시민 눈높이 맞춘 체감형 복지서비스’라는 주제입니다.
천안시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체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3년 동안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상담과 재활, 직업소개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낙후 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이로써 천안시는 구석구석 밝고 따뜻한 복시 도시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습니다.

14면과 15면은 ‘친환경 쾌적도시 천안’이라는 주제인데요.
만선 6기 천안시는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상·하수 체계를 정비해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인간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도시를 구현중입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푸르른 숲을 천안 도심 곳곳에서 만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6면과 17면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흥나는 도시’라는 내용입니다.
천안시는 도심 곳곳에서 한 뼘 미술관을 조성하고 마을 역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의 기회를 높였는데요. 또한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18면부터 19면에서는 ‘도시농업에 스마트를 더하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자연 환경과 더불어 선진 농업인들이 포진하고 있는 도농 복합 도시입니다. 거봉 포도와 성환 배 등 경쟁력 높은 농산물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요. 천안시는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 육성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업의 현대화와 첨단화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면부터 21면에서는 흥나는 천안으로 천안 로컬 푸드 직매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안시에 로컬 푸드 직매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요. 천안 로컬 푸드 매장에 있는 농산물은 대부분 당일 아침에 수확하여 당일에 판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자체의 정책에서든 개인의 일상에서든 먹거리 안전과 건강이 우선순위가 된 시대에 로컬 푸드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니 많은 시민 분들의 참여하셔서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22면은 만화로 보는 천안 로컬 푸드로 천안 블루베리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3면은 생활법률로 내용 증명 보내는 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내용 증명 우편은 편지를 보내는 이가 받는 이에게 일정한 내용의 문서를 특정한 날에 보낸 적이 있다는 사실을 우체국에서 증명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 우편은 편지를 특정 일자에 보냈다는 사실과 그 편지의 내용에 관한 증명을 할 뿐이지 상대방이 편지를 받았는지에 대한 것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내가 보낸 내용증명 우편은 상대방이 확실히 받았다는 사실까지 증거로 남기고 싶다면, ‘배달증명’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24면과 25면엔 병천면 가전리 사사처 설화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천안시 병천면에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신화적 전투로 이름을 남긴 김시민 장군의 남다름을 기념하는 터와 비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이 일화는 영웅 서사에서 흔히 보태지곤 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26면과 27면엔 ‘신나는 천안’으로 의회 소식을 담고 있는데요.
제202회 제1차 정례회 상심위원회별 안건 심사 결과와 시의원의 5분 발언과 함께 천안시의회 회의가 인터넷에 생중계 된다는 내용입니다.

28면 ‘ 도솔 문화방’으로 이달 도서를 선정해 추천했는데요.
류종렬의 ‘천재들의 생각법’, 캐런의 ‘에코빌리지, 지구공동체를 꿈꾸다.’, 요 네스뵈의 ‘바퀴벌레’, 최정태의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총 4권입니다.

29면 ‘도서관 속 문화 산책’에선 중앙도서관, 아우내 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 도솔도서관에서 천안시민들을 위한 강좌 개설이 담겨있습니다.

30면에는 ‘영화 산책’으로 각 도서관에서 상영될 영화들과 상영시간이 담겨있습니다.

31면에는 ‘문화랑 재미랑’으로 2017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예술이 있는 아침 등의 공연과 전시회들이 열리게 됩니다.

32면에는 채용정보로 천안시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모집하는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33면부터 35면에는 시민 알림터로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의치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아트큐브 136 ‘2017 공유스쿨 모집’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 개최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36면과 37면은 독자 이야기로 ‘천안 사랑’을 읽고 느낀 점과 천안시에 살면서 겪고 생각한 이야기들, 고마운 마음들 그리고 재미로 풀어보는 틀린 그림 찾기가 담겨있습니다.

38면은 옛날 사진관으로 천안의 관문 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소식입니다.

39면은 FIFA U-20 월드컵 대회 이야기로 대회 기간 동안 천안 종합 운동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65,814명으로 높은 흥행률과 성숙한 관중 에티켓으로 감동적인 드라마를 이루었습니다. 월드컵을 축제로 만들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40면은 ‘천안 흥타령 춤 축제’ 이야기인데요.
이 축제는 9월 13일 수요일에 시작해 17일 일요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읽어주는 천안 사랑 소식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