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에 ‘7남매 다둥이맘’ 위촉 | ||||
분류 | 보도 | ||||
팀명 | 일가정양립팀 | 등록일 | 2025-02-04 | 조회 | 174 |
문의처 | 041-521-5374 | ||||
첨부 |
|
||||
천안시는 7남매 다둥이 엄마인 김소정(여, 44) 씨를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루리맘’으로 활동하며 구독자 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인으로,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일상과 육아 방법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김소정 씨를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2년간 다자녀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산 및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 및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 홍보, 출산장려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출산 및 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양육바우처 지원,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며,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김소정 홍보대사의 경험과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안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