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기만 했던 박물관에 들려 이것저것 돌아보다가 관찰사 비문에 대하여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쭙니다. 혹 잘 못 표기된 건 아니가 해서여...
'박용기씨가 기증한 것'이라 쓰여진 아래 '관찰사 박봉빈'이라는 부분이 혹 '박공봉'이라 쓰여져야 하는 건 아닌가 해서여...제가 잘 못 이해한 건 지는 몰라도...
또한 어느 부분에서인 가 비누 7여개 정도 들어있는 상자가 있던데 이왕이면 바로 되어 있음 좋을 듯 합니다. 돌려져 있음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자원봉사로 운영하시다보니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좀 더 세심한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 다 돌아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꼭 한번 들려 다시 돌아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