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천안뉴스 - 2010년 11월 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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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공보관 | 등록일 | 2010-11-09 | 조회 | 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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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성공리에 개최됐습니다.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안축구센터>가 올해 이용객 2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내년 4월까지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0년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복지사업 추진실적과 복지 인프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노인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한 우리시의 복지시책들이 다른 도시들의 모범이 됐습니다. 내년에도, 단 한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꼼꼼하고 세심한 복지정책들을 기대해 봅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메인1 - 성공적인 개최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렸습니다.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삼거리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습니다.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 201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271개 기업체가 참여해, 864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습니다. 3일 오전 10시, 개막식과 개장식에 이어, 국내외 농기계학과 교수와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가 천안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관심사인 수출상담도 이어져, 첫날인 3일, 20개국에서 427명이 박람회장을 찾았고, 이틀째인 4일에도 25개 국가에서 850명의 외국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다녀갔습니다. 신기종 농기계의 조작방법과 성능확인을 위해 마련한 <농기계 연시 및 체험장>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6개의 전시관 중, 중소형 농기계를 전시한 <제3관>과 이앙기, 파종기계 등을 볼 수 있는 <제5관>, 대형 농기계 전시장인 <제6관>이 가장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열린 중고 농기계 경매행사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공식집계로, 개막 첫날 6만 2천명이 대회장을 찾은데 이어, 당초 관람인원 목표인 10만명을 개막 이틀 동안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박람회장은 초만원을 이뤘습니다. # 메인2 - 산불대책 추진 우리시는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본청 공원산림과 상황실과 각 구청 산업환경과, 산림이 있는 23개 읍·면사무소에 각각 설치했습니다. 또한, 산불방지대책 추진기간 중 본청과 각 구청, 읍면동에는 1일 26개반 52명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주ㆍ야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는 산불 감시원 20명을 배치했으며,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 단계에서부터 잔불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40명을 본청과 산불 취약지에 전진 배치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와 육군부대와 함께하는 산불공동 대응체제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조기발견 초동진화 시스템을 위해,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 4대와 헬기 1대, 산불 진화차 12대 등, 총 4천 6백여점의 산불진화 장비를 읍·면·동에 배치해, 초기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예방기간 동안,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관내 사유림과 등산로, 임도 등을 입산 통제구역로 지정해, 입산객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 메인3 - 21만명 이용 목표 편리한 교통과 최고의 시설을 갖춘 <천안축구센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준공식을 갖고, 본격운영 2년차를 맞은 <천안 축구센터>의 올해 이용객이 10월까지 19만명을 기록하고, 사용료 수입 9억 3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장 첫해인 지난해, 이용객 11만명, 사용료 7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연말까지 21만명, 11억원의 수입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해 <천안 축구센터>에서 치러진 전국단위 행사는 240명이 참가한 <대한축구협회 축구 지도자 교육>을 필두로, <20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13세 이하 국가대표 상비군>, <제주 유나이티드>, <일본 중등축구 클럽> 등의 전지훈련을 유치했습니다. 또한, 전국대회인 <오룡기 중등 축구대회>를 비롯해, <초중고 권역별 리그>와 <대한 약사회장기 축구대회>, <고등법원 축구대회> 등 전국단위 축구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천안 축구센터> 운영이 활성화가 되고있는 것은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축구장 5면에 조명시설을 갖추었고, 컨벤션 기능을 갖춘 세미나실, 다목적실과 함께, 산책로와 조경시설이 어우러져, 도심속의 시민공원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축구와 관련이 없는 각종 세미나나 교육, 문화행사도 5백여회에 5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메인4 - <조류 인플루엔자> 예찰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우리시는 내년 4월까지, 특별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충남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축산당국을 긴장시킨 가운데, 우리시는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내년 4월까지 특별 예찰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시는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류 사육 173 농가에 대해, <농장별 예찰 담당제>를 운영하고, 위험지역과 일반지역을 구분해, 별도 관리와 예방활동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장 진출입 차량 통제를 강화하고, 종오리와 육용오리의 농장 검사, 철새 서식지 주변 분변검사 등, 조기색출을 위한 특별 예찰검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과거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풍세 양계단지에 11월부터 진출입로 8곳을 차단하고,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 방역 소독을 펼치는 한편, 주변 하천변에 접근방지 인형 12개를 설치해, 조수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시는 시청에 <인플루엔자 예방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운영키로 했으며, 닭과 오리 등이 의심 증상을 보이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현장속으로 :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우리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미래 농업산업과 첨단 농기계를 한 자리에서 만난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현장으로 함께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우리시와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 <농민신문사>가 주관한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역대 농업분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지역 농기계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이번 박람회... 20만㎡의 부지에, 전시관 3만 9천㎡, 864개 부스 등,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어마어마한 규모를 과시했습니다. 3일 오전,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성공기원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단의 연주,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개장식은 오후까지 진행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중요한 목적은 미래 농업산업을 미리 조명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인데요. 천안박물관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와 <농어업 에너지 문제 대책>, <농기계 교육발전 연찬회> 등이 열려, 전 세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박람회’의 꽃은 당연히 전시, 관람행사일텐데요. 이번 박람회에는 6곳의 전시관이 마련돼, 다양한 최첨단 농기계들이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용도별 각종 농기계와 농자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근 농업기계 동향과 최신 첨단 농업기계의 변화와 정보를 전했습니다. 특히, 대당 2억 3천만원이 넘는 <무인항공 방제기>와 1억 3천만원을 호가하는 165마력의 대형 트랙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응축된 첨단 농기계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종 농기계와 전시 농기계가 신기한 많은 농민 여러분을 위해, 직접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농기계 연시장>에도 많은 분들이 몰렸는데요. 파종기나 농용 운반차, 잔가지 파쇄기, 동력 분무기 등, 다양한 농기계들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해보고, 성능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데요. 농기계 공급이 늘고, 내구연한이 길어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중고 농기계를 활용하기 위해, <중고 농기계 전시 및 경매행사>도 마련됐습니다. 4일 동안 총 36대의 성능좋은 중고 농기계가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만났습니다. 꼭 필요했던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구한 낙찰자들은 기쁜 표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최초로 지방에서 열린 농기계 관련 행사인지라, 관람객 유치에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알찬 내용과 깔끔한 행사진행으로, 당초 목표인원 10만명을 행사 이틀만에 훌쩍 돌파할만큼, 이번 행사는 흥행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참가업체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수출상담도 활기를 띄어, 20여개국, 천여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우리시도 국제 행사인 이번 박람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13곳의 <웰빙식당>을 운영해, 건강 먹을거리를 선보였구요. 외국어 통역과 주차안내 등 총 3백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성공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관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안내소 3곳을 비롯해, 곳의 안내소를 운영하면서, 미아보호와 물품대여, 의료반 운영, 임시 치안센터 등 공공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1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1년 6개월을 준비해온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됨에 따라, 우리 천안이 전 세계 농기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것은 물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입니다. 주변의 우려섞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큰 행사를 멋지게 치러낸 우리 천안... 큰 규모만큼이나 내용면에서도 알찬, 국제대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박람회를 56만 시민 모두가 잘 치러냈습니다. 앞으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될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벌써부터 다음 대회가 열리는 2012년이 기다려지네요. # 단신 뉴스 11월 15일부터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구청이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 4시간 후, 재방문해서 증명서를 찾아야 했으나, 15일부터는 즉석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민원포털 <민원 24>를 통하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천안이 낳은 세계적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2회 이봉주 흥타령 마라톤 대회>가 지난 일요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이봉주 선수는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10km를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천안시 충남 국악관현악단>의 창단 20주년 기념 <제60회 정기공연>이 11월 4일, 시청 봉서홀에서 <강원 도립 국악단>과 교류공연으로 열렸습니다. <수어지교의 소리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악과 대중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전통국악과의 접목을 통해, 새롭게 조명됐습니다. 한편, 신영균 상임 지휘자가 이끄는 <강원 도립 국악관현악단>은 강원도를 연상시키는 메나리 선율의 장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중앙보건지소>는 제일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노인과 함께하는 <건강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11월 1일부터 4일 동안, 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앙보건지소>가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노인과 학생들이 조를 이뤄, 쿠키 만들기 실습을 통해, 세대간의 문화차이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시정 알리미 - <1577-3900 민원전화 통합> 안내 생활민원에서 불편신고까지... 천안생활에서 느끼는 모든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민원전화가 천안시 콜센터 <1577-3900>로 통합됐습니다.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외워둬야 할 번호, 천안시 콜센터 <1577-3900>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시청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대표번호로 전화하셨을 겁니다. 시 본청과 동남구청, 서북구청의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 담당부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해야만 했는데요. 이러다보니, 몇 단계를 거쳐 담당자와 전화연결이 되고,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불편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천안시 콜센터>의 운영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는 <1577-3900>번으로 콜센터 번호가 통합됐습니다. 상담원을 늘려 대기시간을 줄이고, 기존 전화번호로 통화시 자동으로 연결되는 등, 편리한 시스템으로, 시민 여러분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개소 15개월을 맞은 <천안시 콜센터>는 그동안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전화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죠? 차량등록과 여권, 수도, 건축, 환경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상담 매뉴얼 2천 2백여건을 구축하고, 상담원 11명이 하루평균 6백여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콜센터>라고 해서, 전화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인터넷 상담을 원하시면 <천안시 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화상담을 원하시면 영상전화 <070-7947-0976>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시는 통합운영이 완전 정착될 때까지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연결하는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전화 한 통화면,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선진 민원행정... 개소 1년만에 12만 5천여건의 민원을 해결할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용률도 높은데요. 앞으로, 보다 질높은 상담수준과 편리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천안시민 모두가 기억하는 번호 <1577-3900>번이 됐으면 좋겠네요.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2010 인구주택 총조사>가 11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습니다. 조사요원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을 방문해, 인구와 주택에 관한 사항을 질문하게 되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내용은 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됩니다. 조사원증 확인 후, 조사에 성실히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을 연중 받고 있습니다. 성인 천안시민 5인 이상이라면 누구나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강좌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우리시는 매월,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 운영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며, 월요일 세무, 화요일 형사, 수요일 부동산, 목요일 일반사건, 금요일 소송 분야의 법률문제를 상담해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과 <손해보험협회>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스티커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스쿨존 교통안전을 담은 문구와 이미지를 표현해, 15일까지 이메일 접수하시면 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백석동 주민센터가 봉서산 약수터와 불당우체국, 도광사 앞 공터에 청보리밭을 조성했습니다. 희망근로 참여자 19명의 손길로 일궈낸 청보리밭은 도심 속 농촌의 정취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수확하는 보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도시 한가운데에 생긴 청보리밭이 새로운 볼거리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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